14년 11월 01~02일 오후 6시 부터 마산 원전의 재영선상콘도에서 1박2일간의 회사 야유회를 진행하였다.

인원 도착시간이 달라 1차로 먼저 들어가서 준비를 하기로 했다.



배를 타고 나가는동안 보이던 주변의 선상콘도들..




도착해서 본 방 구조.. 이런 방이 2개씩 있다.



간만의 외출에 들뜨신 상무님..ㅎㅎ



낚시대 담궈두시고 휴대폰 보시는 이사님..



역시 나와서 기분좋으신 부장님..ㅎㅎ







술과 음료를 담당한 2차팀 도착!!



전국주 한잔과 함께한 저녁타임!!



열심히 고기를 굽던 고생한 친구들..



열심히 먹고 난 후 낚시 타임!!



첫수로 나와 상무님의 더블 장어!!



점점 시간이 지나 늘어난 장어들..ㅎㅎ



배차장님의 정갱이 한수~



크기는 작지만.. 이정도가 어디인가!!ㅎㅎ 기념샷 한컷!!



어찌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배따고 굽기로 결정!! ㅎㅎ




낚시대 주인이 자고있는틈을 타 초보자가 대신 손맛을 본 제일 컷던 고등어~





난생처음 어깨넘어로만 보던 회치기를 시전한 나!! 그냥 되는데로..ㅎㅎ

담부터는 칼만 좋으면 칠수 있을듯..ㅎ



전갱이는 화로로 고고~ 냠냠..

남아서 밤지세운 사람들을 위한 온기를 활활..



다음날 짐정리를 하고 배가 오길 기다리는중..






떠오르는 해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다시..


기존의 후방카메라가 흐릿해지며 운명하는바람에
중국발 자외선 달린 번호판 플레이트형 후방카메라를장착했었다.

그런데 전원을 많이땡겨쓰는지 후방감지기와 후진등 후카까지 다운되는 현상이발생하여
국산 SONY CCD로 재 작업을했다.



번호판 플레이트 형이기에 번호판부터 빼고 가니쉬까지 제거한뒤



트렁크 문짝쪽 가이드 내장재를 제거해주고



트렁크 판넬 제거 후 가니쉬에 구멍을 내서 카메라를 장착



가니쉬에 고정을해준뒤 후진등에 배선 연결을 하고
데쉬보드 모니터에 연결한다.



확실히 화질은 CCD가 갑이다..ㅎㅎ
기존 좌측 구석의 모니터도 중앙부근으로 옮겨 집중성을 높었다.



모니터에는 주행중 출력 선정이
전방 카메라와 블랙박스 기존 문제된 후방카메라를 분해하여 후방 블박 자리에 부착했다.





문제의 후방카메라는 선이 길어서인지..노이즈가 좀 있다.

그래도 있는 카메라를 죽이는것보다는 어떻게든 활용해아하니..ㅎㅎ

이제 앞에서 트렁크까지 키온선까지 돌려두었으니 후방 블박도 키온으로 살릴수있을것같고..
그 영상까지 보려면 AV셀랙터를 4구짜리로 하나 더 구매해야 할듯하다.

간만에 사진을 찍긴했는데.. 부실한듯..ㅎㅎ

내 캠핑 장비중 가격으로는 3짱인 (1짱 슈팰 텐트 / 2짱 트프스크린 / 3짱 타프 -> 팬히터) 펜히터가 왔다.






생각보다는 아담한 녀석..

요놈이 파세코 캠프25S 와 열량이 비슷하다곤 하던데... 진짤까?? 하던중

제리캔에 등유를 담아와 가동 TEST 를 실시 하였다.



메뉴얼 부터 꼼꼼하게 읽고 1리터 정도를 기름통에 담아 내부에 연료를 유동 시킨뒤 시계도 설정해보고 작동 타이머도 설정한뒤 가동시작!!





한 45초 정도를 머뭇머뭇하던 녀석이 잠깐 하얀 연기를 내뿜더니 금세 핫!!한 기운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바닥에 설치를 했더니 바람이 아래로 쏴지는 형국..ㅎㅎ

온기는 위로 올라가니까 찬공기부터 데우는 형식인거 같다.


실제 필드 설치시에는 제일 높은 테이블위에 셋팅해야 제대로일듯..


앞에서 알짱거렸더니 후끈하게 달아오는 열기에 자리도 피하고..ㅎㅎ

거실의 온도는 금세 22도에서 28도를 찍어준다.


가동이 되고난 뒤론 냄세도 적게 나고 온기는 강하게 나오니.. 겨울에 반팔입고 텐트생활한다는 말이 농담은 아닌듯..


열량이 대형텐트엔 모자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봤던지라.. 파세기를 같이 들고 다녀야 되나 했는데.. 걱정끝..ㅎ


취침시엔 그냥 이너텐트 앞 대기모드면 충분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비를 사고.. 돈이 아깝지 않다 생각한건.. 이녀석이 최초인듯..

(기존 2짱3짱들은 너무 비쌌어.. 우레탄이랍시고..)


여튼 집에 웃풍이 있을때도 같이 돌릴예정..

가방만 오면 이쁘장하게 정리해서 집에 둬야지^^

기존의 후방 카메라가 흐릿해지면서 알아볼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중국발 후방카메라를 사서 설치하고

모니터도 별도로 빼면서 네비의 활용도가 현저히 낮아져 넥서스 7 1세대를 매립했다.


하지만 후방 카메라로 인해 후방 감지기 및 후방 램프까지 죽는 현상으로 국내산 SONY CCD 2 로 재 구매 재 작업 예정..ㅠㅠ


  
2세대의 LTE버전이었으면 더 좋았을라나..ㅎㅎ



시계를 살리는 매립자재도 있었지만 시야를 가리는것이 싫어 일부러 시계를 없애는 버전으로 구매했다.

사은품도 빵빵하기도 하고...ㅎㅎ

일단 재부팅 방지기를 이용한 전원선 구성으로 시거잭 USB 충전기 3,100ma(3A) 를 꼽고

넥서스 측면에 위치한 pogo 단자에 전원을 넣기위해 뒷판을 뜯은 뒤 조금 절개하고 납땜실시한뒤 전원을 구성했고

pogo 단자를 사용하게 되면 오디오 출력의 우선순위가 스피커-> pogo단자 AUX 출력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래서 남은 pogo단자에 납땜을 해주고 3.5미리 이어폰 암놈 단자를 달아주고 AUX 연장선을 연결했다.


참조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800099






  


앞쪽에 자석도 얹어두어 스마트커버기능도 구현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전단자와 전원 스위치쪽에는 구멍을 뚫어 버튼을 살려두었다.

자석은 스마트 커버를 닫았을때 화면이 꺼지고 커버를 열었을때 화면이 켜지는 것을 이용하여

화면이 보고싶지 않을때 자석을 살짝 옮겨서 화면을 끄거나,

차량 전원 off 시에 화면이 꺼지도록 설정했는데, 혹시나 넥서스 화면을 켜서 만질일이 있을때를 대비해서 활용한다.


자석 아래 네비 매립킷 내부에 가로로 철판을 붙여서 자석이 고정되어 이탈되지 않도록 했다.

(요건 내가 생각해도 기발한듯..ㅎㅎ)

 
충전단은 OTG로도 활용가능하고 노트북을 이용해 넥서스를 빼지 않고 이런저런 설정들을 바꿀수 있고

대용량 USB에 영화를 담아 바로 볼수 있다.


전원은 먹통이 되었을때 강제 재부팅이나 기타 용도로 쓸수 있다.




넥서스만의 pogo 단자를활용해서 충전과 AUX로 구현하려 했으나..

전원 온오프로 인식과 해제를 반복하니 pogo단의 AUX 아웃풋이 죽어서

강제로 기본 이어폰 단자 혹은 자체 스피커로 출력이 나와버린다.

충전은 잘되는데 출력이 고정적이지 못해 차량의 AUX로 고정할수 없는 상황..


해결책은 블투모드로 연결.. 음악재생과 네비안내가 블투로 출력되는 방식이다.

차량 블루투스로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왠만해선 블투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ㅜㅜ


기본적인 구성은 '테스커' 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전원이 연결되었을때 화면 밝기도 제어 하고 지정된 어플을 실행시키고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구성한 뒤 사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짜는 방식이다.. 

조금만 공부하면 완전한 제어가 가능할 듯 한데.. 귀찮..ㅎㅎ


참조 : http://blog.naver.com/cbr402/220021803083


일단.. 테스커를 이용하여 차량의 전원을 인가하여 키온 시

넥서스의 화면을 켜고->화면이 켜져있는 시간을 2시간으로 설정하고->화면밝기를 자동밝기로 바꾼뒤->

하이드라이브라는 오프라인 네비를 실행하고->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켜고->윈앰프를 실행한뒤->볼륨을 최대볼륨으로 설정한다.

정식으로 구매한 윈앰프 앱을 사용중인데, 옵션중에 블투 인식되면 자동 재생되는 기능이 있다.

요 옵션을 살리면서 키온을 하면 오디오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키를 빼서 충전되는 전원이 차단이 되면

블투 와이파이를 끄고->화면시간을 20초로변경->화면 밝기를 최소로설정->네비어플과 윈앰프를 끄고->

볼륨을 무음으로 설정한뒤->슬립모드로 변환시킨다.


예전엔 이런거하면서 사진도 꼼꼼하게 찍어서 자료를 남겼는데.. 요즘은..영..ㅎㅎ


내일 확인 해 볼것은.. 

1. 차량에서 폰과 넥서스를 동시에 잡아서 폰 블루투스통화기능을 그대로 동시에 쓸수 있는가?

2. 집에서 놀고있는 호핀 리모컨을 이용해서 차량내 무선 리모컨을 구현할수 있는가?

정도만 확인 해보기로 한다..


호핀만 잘 먹으면 뒷자리나 옆자리 탑승자의 쾌적한 장난감이 될수 있지 않을까..ㅎㅎ

지난 3주간 휴가기간과 겹쳐 이런저런 놈들을 많이도 질렀다..

아래는 지른놈들..






보만 아이스쿨러 13만원 
헨티 폴더블쉘프 6만4000원
프라도 특가 키친테이블 4만9000원
배송비 줄일용도의 스트링 10M 2000원
테이블 가방 8500원
구이바다용 이마트 소프트쿨러 8900원
사진에없는 구이바다 M 4만6000원
호롱불 렌턴 9900원
이마트 경질코펠 2만원 


하.. 캠핑에 쓴돈이.. 장비만 500이 넘어가고 방출만 100만원.. 현 보유 장비 금액이 400정도 된다..

제대로 빠진듯..ㅎㅎ



그나마 위안인건 바이크 탈때 금액보단 좀 덜 먹는거 같다..ㅎㅎ


이제 팝업텐트+매트 중고구매하고.. 1100 원액션 쎄딱한 녀석으로 하나 정도 들이면 캠핑 모드가 한 3가지 조합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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