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그게 동물을 좋아라하는 내 성격탓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본가에 가면 우리집 강아지랑 잘놀기도 해서 작은 강아지를 키워볼까 생각도 했지만..

맞벌이 부부에게 반려동물은 애정의 사치다..


몇년전 얻어서 키운.. 정말 신경쓸거 하나 없는 고슴도치도

밤새 사료 먹다가 사료가 목에 걸려 죽어있어도 다음날 까지 눈치 못채던 우린데..


여튼.. 본가 강아지는 너무 커서.. 준서가 감당 못하는듯하여 작은강아지랑 놀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않았다.


할수 없지뭐... 인형이라도 데리고 오는수 밖에..ㅎㅎ


준서로써는 2번째 맞이하는 어린이 날이지만.. 뭐 아직까지 어린이라고 할만한 정도는 아닌 '아기' 이기에..

선물을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지만..


장모님께서는 굳이 손주의 선물을 챙겨 주신다.




감사 합니다.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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