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차량의 작업 이력을 기록해봅니다.


7인치 LTE 테블릿 네비와 후방 모니터

그리고 블랙박스, 휴대폰 거치대.. 

데쉬보드가 복잡..


앞유리 폭이 작아서 더 복잡해보인다.



후방카메라 배선2개 블랙박스 카메라 배선 1개 전원선 1개.. 

꼭꼭숨어라~



아버지께서 작업하신 침상 






수납과 침상의 용도를 함께.

항상 짐을 치우고 잠을 자고 하기 힘드니

아에 아래로 짐을 정리해야 한다.



무시동과 전원패널 작업.




무시동의 위치는 여기에...흡배기 공간 활용이 잘 되어야겠다.



천장 내장재에 간단하게 2줄고정하여 LED 조명 장착



USB / 볼트게이지 / 시거잭 / 조명 디머

아래는 용량게이지



일단은 환하게 마무리~


카라반 영입후 캠핑장으로는 4번째 출정입니다.


요번에도 밀양 미르피아 캠핑장~

이삭을 주워서 간신히 한자리 잡았습니다.


주차정박지에서 차에 달고나서 한컷~




25번 국도를 타고 지니서 밀양으로 천천히 가 봅니다.


밀양 미르피아 캠핑장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밀양 아리랑캠핑장으로.. 왠지 촌스럽네요..ㅎ


여튼 도착해서 대충 끼니를 때우러 

칼반을 내려두고 마트로 가서 김밥을 사옵니다.





어닝과 사이드월을 걸어주고 간단하게 셋팅 완효.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아들용 무선 선풍기 한대 영입했습니다.



아들은 베어블레이드 삼매경입니다.

경기장을 안들고 와서 사이드테이블 뒤집고 간이 경기장 셋팅~




간만에 가족사진 한컷~





표정이 많은 아들입니다.


잠시 쉬는김에 요번에도 드론 한번~~



날씨가 엄청 덥네요.. 와이프는 에어컨을 내놓으라 성화입니다.

집에서 노는 창문에어컨을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아드님은 또 달고나를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요번엔 실패입니다..ㅠㅠ


저녁전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어 봅니다.



캠핑은 불멍이죠~

화력을 올려서 고기를 구워먹을 숯을 만들어 봅니다,.



작지만 강한 아베나키 불멍화로대~

크지는 않아도 우리 3식구 불장난과 고기 궈 먹는데는 딱이네요.



숯과의 거리가 좀 있어서 굽는 시간은 좀 오래걸리지만

은은하게 구워져서 맛나네요,,ㅎ



저녁을 다 먹고 아드님을 재우고 남은 장작을 태우며 와이프와 대화시간을 가져봅니다.


다음날..

아침의 쨍한 햇빛에 슬쩍 일어나 아들과 산책을 해봅니다.






산책겸 아침비행~


아침은 간단하게 인스턴트로 해결합니다.


저번에 사놓은 불닭볶음면 컵라면과 

사골 미역국 국밥으로 해결해 봅니다.




잠시 아들과 전동 킥보드로 마실을 다녀왔더니 와이프가 또 피자를 데워주네요..


아침을 너무 푸짐하게 먹는듯..ㅎㅎ



사이트를 정리 후 집에 갈 준비를 헤봅니다.





남들이 많이 하는 수평보기를 한번 하려했는데.. 


거리가 안나와서 간단하게.. 뭐 잘 맞는거겠죠??


천천히 카라반을 끌고와서 주차정박지에 자리잡아봅니다.




잘 자리잡고 있거라~ 

다음에 또 나가자~~ㅎㅎ








부처님 오신날이다.

작년에도 준서와 같이 집 주변에 있는 큰 절인 성주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절밥얻어먹으러 가본다.



집 근처라고는 했지만 실제 거리는 제법 된다.

특히 초입에서 오르막으로 걸어올라가기에 

거리가 멀고 경사가있어. 무리다.


다행히 초입까지만 가면 무료버스를 운행중이기에 입구까지만 걸어가본다.




아침일찍(너무 일찍) 일어난 준서덕에..

점심이 아닌 아침을 먹는것으로 결정~




이른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다.


올라가는길에 노점상도 많아 나름 즐길꺼리다..



도착해서 준서가 좋아라 하는 분수 한컷 찍어주고~


배식을 받아 비빔밥 한그릇씩~





아침부터 운동을 했던 덕분인지 싹싹 클리어~


준서도 엄청 잘 먹는다...ㅎ



밥을 다 먹고나서는 성주사 구경..


준서는 어디서 배웠는지 합장을 딱 하고는 절을 한다.







시줏돈도 슬쩍 넣어주고 법당 구경도 한다.




연등이 많이 걸려있다.


예전에는 바이크 타고 경주까지 갔다왔었는데,

불국사 연등에비해 규모는 작지만 나름 이쁘다.




역시.. 아웃포커스는 효과가지고는 힘드네..ㅋ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는 드론과 전동킥보드.. 준서 자전거를 챙겨들고

북면수변생태공원으로 가본다.


가는동안 준서는 잠이들고 혼자 살짝 나가 드론을 날려본다.





이미 옆에는 RC 비행기/헬리콥터를 날리시는 분들이 계신다.


나도 너무 오랬만에 날려보는것 같다.


따라다녀볼만한 피사체가 없어서 단조롭다.





땡볓에서 말렸더니 팔이 다 탔다..

후끈후끈!!


잠에서 깨어난 폭주족들이 나타났다!!




후드러지게 핀 꽃들을 뒤로하고 사진한ㅋ타뜨~




아니 두카뜨


점심을 먹기 위해서 북면 바보형제 쭈꾸미 본점에 가서 점심타임~~




으.. 너무 과하게 먹은 듯..ㅎ


이후 홈플에서 장좀보고 본가가서 또다시 저녁 엄청 먹고

배 팡팡 두드리며 집으로 복귀~


그리고 밤세 속이 부대껴서 잠도 못자고 강제 5시 기상 후

비몽사몽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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