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영입후 캠핑장으로는 4번째 출정입니다.


요번에도 밀양 미르피아 캠핑장~

이삭을 주워서 간신히 한자리 잡았습니다.


주차정박지에서 차에 달고나서 한컷~




25번 국도를 타고 지니서 밀양으로 천천히 가 봅니다.


밀양 미르피아 캠핑장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밀양 아리랑캠핑장으로.. 왠지 촌스럽네요..ㅎ


여튼 도착해서 대충 끼니를 때우러 

칼반을 내려두고 마트로 가서 김밥을 사옵니다.





어닝과 사이드월을 걸어주고 간단하게 셋팅 완효.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아들용 무선 선풍기 한대 영입했습니다.



아들은 베어블레이드 삼매경입니다.

경기장을 안들고 와서 사이드테이블 뒤집고 간이 경기장 셋팅~




간만에 가족사진 한컷~





표정이 많은 아들입니다.


잠시 쉬는김에 요번에도 드론 한번~~



날씨가 엄청 덥네요.. 와이프는 에어컨을 내놓으라 성화입니다.

집에서 노는 창문에어컨을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아드님은 또 달고나를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요번엔 실패입니다..ㅠㅠ


저녁전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어 봅니다.



캠핑은 불멍이죠~

화력을 올려서 고기를 구워먹을 숯을 만들어 봅니다,.



작지만 강한 아베나키 불멍화로대~

크지는 않아도 우리 3식구 불장난과 고기 궈 먹는데는 딱이네요.



숯과의 거리가 좀 있어서 굽는 시간은 좀 오래걸리지만

은은하게 구워져서 맛나네요,,ㅎ



저녁을 다 먹고 아드님을 재우고 남은 장작을 태우며 와이프와 대화시간을 가져봅니다.


다음날..

아침의 쨍한 햇빛에 슬쩍 일어나 아들과 산책을 해봅니다.






산책겸 아침비행~


아침은 간단하게 인스턴트로 해결합니다.


저번에 사놓은 불닭볶음면 컵라면과 

사골 미역국 국밥으로 해결해 봅니다.




잠시 아들과 전동 킥보드로 마실을 다녀왔더니 와이프가 또 피자를 데워주네요..


아침을 너무 푸짐하게 먹는듯..ㅎㅎ



사이트를 정리 후 집에 갈 준비를 헤봅니다.





남들이 많이 하는 수평보기를 한번 하려했는데.. 


거리가 안나와서 간단하게.. 뭐 잘 맞는거겠죠??


천천히 카라반을 끌고와서 주차정박지에 자리잡아봅니다.




잘 자리잡고 있거라~ 

다음에 또 나가자~~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