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회 사용 중고 

노스이글 티피 420 구입 : \120,000

바닥용 그라운드 시트 :     \37,500

33mm알루미늄 폴대 :      \34,500

반쪽 이너 카페트 :          \3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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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00 = \230,000


동계시


+ 기존 노스케이프 헥사타프

+ 팬히터 or 3폴딩 테이블 속 등유난로 +일산화탄소 체커

+ 서큘레이터 + 책상겸 쿨러스텐드

+ 좌식의자 (코베아 16000원짤 2개 추가?)

+ 온수매트 + 렌턴걸이+ 미니서큘?

+ 폴딩바스켓+상판? + 구이바다+원버너

+ 침낭 + 무선렌턴

저번주에 당일치기로 밀양 얼음골을 갔다 왔더니

아들이 수영장을 가고싶다고 한다.


어쩔까.. 하다가 작년에 왔었던 청도 캠프원에 재 방문했다.


거리가 좀있지만 넓은 풀이 있어서 재밌게 놀꺼라고 왔는데..

성인 풀에 미끄럼틀을 설치 해둬서.. 영..


나씨가 우중충하여 꼭 비가 올듯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바람도 불어와서 시원한 느낌이 좋은정도..



형님과 타프 2개를 이어 치면서 나는 반스크린

형님은 이번에 득탬하신 빅텐 윈드터널 개시~


내가 써보고 간절기용으로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기회 보시곤 겟!!


후회없으실꺼에요~


이제 반스크린만 영업하면..ㅎㅎ

구성이 비슷해지시겠어용~



나는 반스크린 미르카 트리니티 F 

뒤에는 사생활 보호 및 우천시 물튐방지용으로 구매한 쟈칼 사이드월~


사이드 월 퀄이 제법이다. 

맘에 듦



요렇게 한집 살림~


내 반스크린이 신기한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구경하고 가더란다..ㅎㅎ


짐들이 가볍고 간단간단해서 수월한듯했으나..

이리저리 육수는 나온다는..ㅎㅎ


그런데..


아무런 사진과

아무런 기록이 없는 캠핑이었다.ㅎㅎ


더워서인지.. 애들이 물놀이를 가버리고 형님과 나만 남아서 인지..

남은 사진도 별로 없고..ㅎㅎ


남아있는건 내 영상뿐!!ㅋㅋ

그냥 저녁답에 드론한판 날리기..ㅋ



다닥다닥 붙어있는 타프들과 텐트들이 아기자기해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어 높이 날리지는 못하고..

지근거리만 살랑살랑~


저녁은 대충 삼겹살 굽기와 김밥을 싸먹고는 어찌 잠들었는지 모르게 취침..ㅎㅎ


다음날은 어찌나 그리 일찍 일어나지던지..

일어난김에 대충 아침 먹고 또 다시 드론한판~


밤세 샤오미 보조베터리로 본체에 충전하니 충전 잘됨..


휴대성은 진짜 최고인듯..ㅎㅎ



비밥1에 비하면 진짜 플라잉타임 길다..


뭐랄까.. 비밥 7분짜리를 날리던 습관때문인지

영상을 담다보면 노멀모드의 스파크가 굼뱅이 같다.

너무 느리게 느껴진다.


거기다 비밥은 이륙 시 영상 녹화 자동 스타트인데

요녀석은 영상 따로 사진따로에다가

자동도 아니어서 

띄우고나면 계속 영상 녹화를 깜빡한다..ㅠㅠ


그래도 영상은 좋앙~~ㅎㅎ



오늘 건진 한 컷..


비밥같으면 영상은 진행중인 상태에서 사진 추가 촬영이 되는데

요놈은 그게 안되니 영상이 우선인지라 영상캡쳐로 만족을..ㅠㅠ


얼마나 느리게 느껴졌는지.. 베터리 소진하려고 지근거리에서 스포츠 모드로..ㅎㅎ



난 왜 우회전을 안했는가...ㅎ


드론날리고 와서 잠시 한숨돌리고

애들이 물놀이 간 사이 남은 사람은 사이트 정리~




육수빼면서 정리 중..

움직이면 더우니까 쉬엄쉬엄..ㅎㅎ


후다 후닥 정리하고 마무리.


캠프원은 다 좋은데.. 너무 비싸다.

가격만 좋으면 좀 멀더라도 여름 메인으로 오겠구만..

너무 비싸다...

딱 1년에 한번이 맞는듯..


여튼 잘 놀다 갑니다~~


연휴가 5일정도 되어 시간은 넉넉했으나

장인어른 제사로 29~30일은 어쩔수 없이 처가에서 보내고


30일의 장인어른의 제사를 마치고

하루밤을 취침 후 아침일찍 부랴부랴 집으로 가서 캠핑짐을 챙겨본다.


올해는 너무 더운것 같다.

너무너무..


그래서 캠핑콘이라는 녀석도 샀다.

좀 시원하겠지.. 하는 기대로..ㅎ


이번 캠핑의 구성은

빅텐 윈드터널 텐트

해피캠퍼 랙타 타프

모비쿨 W48

캠핑콘(??)

정도로 요약된다.



짐은 바리바리..

엄청 싣고 가는거 같지만.. 저기서 반은 쓰지 않고 예비용..ㅎㅎ


첫날은 준비하고 가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쌀과 생수도 안챙겨와서 여수 이마트로 고고싱..


대충 살꺼 사고 여수 굴전캠핑장에 도착했다.

정리하고 셋팅하던중 비가와서 대충 사이트 사진도 못찍었고

그 와중에 준서가 약간 미열이 나서 약사러도 갔다오고..

다행이 미열에서 끝나서 다행..



느즈막히 사이트 정리후 저녁을 먹고 오늘은 취침..


추적추적 비가와서 습하면서 덥다..

비장의 무기인 캠핑콘을 틀었으나..


응?? 이거 그냥 시끄럽고 비싼 선풍긴데??


하..


그럼에도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던..


일단은 다음날..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정리하고

순천만을 향해서 움직여 본다.


출발해서 여수를 벗어나던 도중 캠핑장으로 들어가던길에 보이던 

케이블카를 타기로 한다.


준서에겐 처음 타는 케이블카..


무서워도 하면서 재밌어도 하면서 ㅎㅎ





웃으라고 하면 이상요상한 표정을 짓는 준서..ㅎㅎ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타고는 순천만으로 달려달려~ 



얼마전에 알쓸신잡에서 드론으로 갈대습지를 찍었길래 

나도 찍으려고 드론을 들고갔는데 드론은 안된단다.. 쳇.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니 뭐..

그래도 방송국은 되고 난 안되고..


하.. 찍고싶었는데..




너무나도 더웠던 우리는 먼길 가기 전 음료한잔씩..


당덜어진다...


그리고는 대망의 용산전망대...


산길로 왕복 5KM.. 다해서 한... 8키로??

헉..헉..


준서가 태어나기 전.. 둘이서 여행왔었지만

전망대는 못올랐었는데..ㅎㅎ


내가 그때 그 한풀이를 이런땡볕에서!!ㅎㅎ





산타는걸 너무나 싫어하던 나지만..

헉헉대며 한번 올라가서 전망대의 한컷을 남겨본다..


그리고는 2목적지인 국가정원으로 향한다.


힘을 너무 뺀 우리는 맛집을 찾을 힘도 없이 

아무데나 보이는 꼬막비빔밥과 짱뚱어탕집으로 들어가

허겁지겁 점심을 해치웠다.


꼬막을 싫어하는데도 이건 또 들어가는걸 보니 엄청 힘들었던듯..ㅎㅎ



일단 주차를 하고 길가에 보이던 스카이 큐브라는 무인이동장치를 왕복으로 타보고

국가정원투어에 나섰다.


준서도 기차타는거냐며 너무 좋아라 한다.






스카이큐브안은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다.

다시 서문으로 이동해서 물놀이 공원에 들러 준서 물놀이 한번~






요즘 물만보면 너무너무 신나하는 준서라 조만간 수영장에 데리고 가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밖에서 애를 봐주려니 너무 덥다..


찜통과도 같은 더위..ㅎㅎ


거기다 국가정원 내 전동킥보드도 금지라

걷기 또 걷기를 하니 진이 삐져 버린다..


(관리요원들은 왕발통을 타고 다니고.. 쳇)


물놀이를 마치고는 

주변 시설에서 열을 식히고

국가정원 동문으로 이동~



야간 물빛축제(??)를 한다기에 나는 쉴터이니 너희는 다녀오거라를 시전한 뒤

선배드에 누워 쉬다가 동문으로 이동해서 조인~



조명 풀숲에 넣어주었더니 꽃봉우리를 만들어낸다.

귀여운 녀석.ㅎ


그렇게 힘든 걷기를 보내고

(갤럭시 기어를 보니 나는 2만3천보.. 슉슉이는 2만 9천보를 걸었다.)


시내에 들러 이바돔 감자탕에 가서 감자탕을 흡입 후 캠핑장으로 이동!!


너무나도 더웠기에 들어가서 캠핑콘을 켰으나

응?? 전원이 안들어 온다..

너무 더운날이었는데

선풍기 보다도 못한녀석으로 처참히 버려진다.

(환불예정..ㅠㅠ)


그냥 창문형 에어컨을 들여야겟다..

어떻게 잠들었을지도 모르게 잠든 마지막 저녁.. 




마지막 날에야 찍게 된 사이트 사진..


비가왔기때문에 한 쪽을 낮게 걸쳐 친 타프로 나름 이쁘게 자리를 잡았다.

분명 타프 연장끈을 챙긴거 같은데.. 고게 좀 아쉬운 듯..



나와있는건 간단간단한거 같은데

치우는데는 왜 그리 오래 걸리나..ㅡㅡ;; 



아침부터  아드님은 쿨피스 한개 쪽~ 해주시고~

얼른 사이트를 정리하고 캠핑을 마무리 한다.


마지막 날의 일정은 돌산 일주~


분명 뭐 아무것도 없는것같은데.. 차들이 엄청 들어가고 또 엄청 나와서

도대체 뭐가있나.. 하고 돌아보기로 했다.


돌아다니다 마주친 예쁜 연육교



드론을 챙겨오긴했는데 2일동안 날려보지도 못했다.

베터리 상태도 좀 그렇고..


이전 미르피아 캠핑에서 젤로도 심하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보드 바꾸고 프로펠러를 바꿔보니 좀 나아진 듯..


손이 많이 간다.


약간 흐린 날씨엿으나 드론을 날리고 나니 점점 밝아져 온다.


그렇게 지나가던중 언덕의 예쁜 커피숍이 보여서 한잔 마시고 가기로 결정~

노오란 파라속이 시선을끌고 하얀 건물이 깔끔한 인상을 보여준다.




준서는 아이스크림~ 나는 청포도 에이드 슉슉이는 아메리카노~


하얀풍차 라는 이름의 카페의 마당엔

렌트형 텐트(스노우라인 돔텐트)도 보이고 아래엔 수영장도 있다.

2층엔 팬션도 있단다.


여사장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던중

창원에서 우리가 놀러 왔으며 아무 기대 없이 차량이 많이 지나와서

돌산을 둘러보고있다는 이야기를 하던중


어찌어찌 드론이야기가 나왔고.. 

한컷 찍어드리기로...ㅎㅎ






항공샷 한컷~


미천하지만 영상과 사진 넘겨드리고 서비스 자몽에이드 한잔..ㅎㅎ


점심은 하얀풍차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전복 죽 집으로 출발~


돌산의 아와비라는 맛집이란다.


해녀가 직접 딴 전복과 해산물이라는 말에

그냥 하는 이야긴줄알았다.


그런데 먹어보고 난뒤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전복죽 기본 상차림.


비려서 먹지 못했던 성계알이 원래 이런건가??

맛이있다.

해삼이 이런거였나??

생전복도?? 소라도??

딱딱해 보이는 돌산 문어도 보들보들 맛이있다.




내 인생 해산물 맛집이다.


이런해산물을 먹고나면 항상 독에서 비린맛이 올라와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집은 정말 다르다.. 준서도 잘먹고


한번은 돌산에 다시와서 이집 찾아갈꺼 같다.


그렇게 돌산일주 마무리와 휴가 마무리..


나는 다음주까지 휴가지만 슉슉이가 휴가 끝이라..

조금 아쉽다.


다음엔 돌산쪽도 나쁘지 않을듯~

너무 더웠다..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에어컨을 켤만큼 더웠다.

아침부터 실내기온 32도라니..

밤새 잠자기도 힘들었다.


'예약은 해뒀는데 가지 말까??' / '맘대로해~'

'그래 그럼 물놀이 할만한 곳을 찾아가보자' / '그래'

'얼음골을 갈까.. 여기 보니 다리 밑에서 노는사람들이 있네 취사도 가능해 보이고' / '그래 거기 가자'


찾아보니 명칭은 금시당 유원지..

평상을 두고 장사하는사람도 있고.. 텐트친 사람도 있고..ㅎㅎ


일단 더위를 피하러 왔지만 물도 가물고 해서인지 이끼가 엄청나다..

사람이 많아 그늘에 엉덩이 붙이기도 힘들고..


간단하게 놀껀데뭐..

대충 돗자리 펴고 앉아 놀아본다.







고동도 잡고 조금 놀다보니 왠걸 물에 작은 벌래들도 너무 많고 이끼가 계속 내려와 그닥 좋지는 않아

대충 놀고 나와 다시 집으로..


날이 저물어 가면서 온도를 보니 살랑 나가서 1박해도 될듯한 기온..


샤워를 하고 이것저것 챙겨서 미르피아로 간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미르피아에 타프고정핀 박은 사람 상줘야됨.. 진짜..ㅎㅎ


간단하게 타프와 미르카 트리니티F 이너텐트 (반스크린)로 구성하고 자리를 깔아본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막창이 먹고싶어서..ㅎㅎ


캠포가면 항상 회자되던 손문막창을 사서 양념과 소금을 반반가져왔다.

양념은 양이 작네.. 입가심용인듯..

그리고 양념이 매운건 좀 덜하고 짠편이라 조금 실망..


그래도 뭐 잘 먹었으니.. ㅎㅎ 담에도 한번..


그렇게 이른시간에 잠이 들고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멍멍이 시키들이 쓰레기통 뒤비고 감.ㅋ

물티슈만 빨고갔더라?? 미안.. 먹을게 없었어..ㅎㅎ


아침을 먹고 철수하려했으나.. 덥다.. 너무더워...

해가 슬금슬금 나와 더워져 온다..


'집에가서 밥묵자'


스크린 부터 슬쩍 정리하고있는데 거미줄은 엄청 많고 온 천지에 거미가 주렁주렁..

치우다가 보니 스크린 아래로 스르륵!! 들어가는 뱀 목격!!


'야야!! 애 데리고 도망가!!' / '왜??왜??' / '뱀!!뱀!!!'


후다닥 뛰쳐나와 기다리니 뱀이 밖으로 스르륵~~~


나는 계속 치우고 슉슉이와 준서는 멀찍히 뱀 따라가며 구경~~


이제것 철수 시간중 제일 빠른 시간인

아침 10시에 사이트 정리를 마치고 해산..ㅎ


덥다,,더워..


다음주에 또 여름휴가를 가는데.. 더위가 걱정이다..


그래서...

캠장비중 최고가품!! 하나 더!! 캠핑콘 주문..ㅎㅎ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자~~~


다음주 여수 휴가에는 텐트모드로 캠핑콘과 함께~

2주전 왔던 강나루캠핑장을 또 왔다.

그땐 텐트 찢어먹고 나무 허접이 데리고 와서 난리나고 했는데

이번엔 그런일이 없으려니 했건만 ㅠㅠ


희숙이의 뜬금없는 장염에 당일 아침까지 갈지말지 고민하다가

상태가 좀 나아졌다고 하여 출격을 결정


기상청의 예보가 주말동안 비였어서 취소 자리가 제법나왔고

내가 예약한 사이트의 옆자리가 비어있기에

작은형님께 말씀드렸더니 예약요청하셔서 예약을 해드렸다.


이번에는 드론도 안가져 오고 짐벌만 가져왔고

나름 챙길껄 꼼꼼히 챙긴다고 생각하고 왔으나


지갑과 가방을 두고 와서 보조충전기도 두고 오고

입구에서 신분증 제시도 못하고..ㅠㅠ


근데 또 갑자기 생각나는데

왜 입구에 아줌마 2명은 날 가지고 살살 말장난이나 하는건가?


이거 함안군에서 하는거면 민원한번 넣던지 해야지


여튼 새로 산 해피캠퍼 레드핵사를 설치하고 연장끈으로 텐트위로 덮었으나

각잡는다고 한참걸린듯




처음에 타프 앞뒤 구분 못해서 다시 돌리고.. 폴대를 높였다 낮췄다.. 하아..


그래도 설치하고 나니 뿌듯은 한데.. 맘엔 안든다..ㅠㅠ

뭔가 더 짱짱하고 느낌이 나야 되는데..하..


여튼 작은형님네와 텐트를 다 치고


큰형님네도 처가에 오신다고 하여 가시는길에 조인..

나는 장모님 모시러 처가로 출발하여 


급 처가식구 합동캠이 되었다.


얼른~ 고기 굽굽 / 밥 냠냠~



숯불이 좀 아쉽지만 많은 인원이 얼른 먹으려면 그냥 부탄이 최고..ㅎ


어수룩한 밤이 되서 야간컷 한장..



더 어두울때 장노출로 찍으면 더 이쁠라나..


여긴 그냥 잠만자는곳이에요..ㅋ


밤이 어두워지고 큰형님과 장모님이 가신 후 애들 재우고 불멍 하다가 취침..


다음날은 뭐.. 정리하고 집으로..

사진도 없고...


윈드터널 텐트는 가볍고 간단히 놀기 좋은듯했는데

슈팰 생각하면 높이가 낮아서 허리를 계속 숙여야 하니 좀 힘들다.


7월초엔 타프+반스크린과 사이드월 2장으로 출격예정~


스크린을 얼른 팔아야 할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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