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14

몇일전에 교체 했지만, 올리지를 않아 사진을찍어왔다..


난이도는 최 하!! 그러나 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못한다기보다는 어려워 보이고 방법을 몰라 시도하지 않는사람들이 태반일것이다.


번호판 LED와 슬라이딩 도어 LED용이 남았는데 번호판은 원래 생각이 없었고,슬라이딩 도어 조명은 빼보려 했으나 빠지지가 않더라..

락키가 걸려있는걸 빼야 하는거 같은데..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앞에서 찍은 LED를 다 켠 실내등 사진과 전방 블랙박스..

현재 블랙박스는 3대다..

기존의 내것 2개(HD1개 VGA 1개) 형님이 가지고 계시던 블박 1개(VGA급으로 보임)


일단 작업의 방향을 잡는것이 중요..

내 VGA를 급발진 대비용 시트아래에 작업하려 했으나 작업이 커질꺼 같아 키 온선에 물려 앞에서 실내의 뒤쪽으로 찍도록 장착하고


HD 블박은 상시전원으로 방전 방지기에 연결하여 메인전방 녹화용으로 설정.. 

차단전압은 디젤이라 시동시 큰 전압이 필요할꺼 같아 기존 11.9에서 12.4로 UP


남은 형님의 장착되어있던 블박은 후방으로 보내고 붙여놓기만 한다.

배선은 트렁크 상시등에 물릴까 생각중이나.. 방전방지기를 달아야 하는데.. 

현재 와이프 차에 블박은 키온으로 전화했기에 그걸 가지고 와야겠다.



블박을 달면서 상시전원 메인선에 볼트게이지를 달았는데, 그런데 하나 궁금한것이.. 시동을 걸어놓고 작업을 했는데..

전장이 대부분 꺼진 아이들 상태와 악셀레이터를 밟아서 알피엠을 올렸을때도 13.3V를 내더라..


전압이 낮아 당황하고있는데..

라이트를 켜니 14.2로 전압이 올라간다!?


내일 출근길에 라이트를 끈 상태로 전압을 체크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상태로 이해를 해보면 전기를 당겨쓸때는 높은 전압을 올리고

크게 필요치 않으면 적정 전압을 내보내는 알고리즘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단 오늘의 작업은 여기까지..


인버터가 오긴했는데.. 비상용이 될지 상시로 쓸수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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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는것 같아 사진을 올려본다.






역시나 세차는 자동세차.. 하지만 세부 마무리는 퀵디테일러로 마무리 한다.

쿱은 꼼꼼히 닦아서 한 10분정도였는데.. 요놈은 설렁설렁 닦아 20분이다..ㅎㅎ

발수제를 좀 발라줘야겠다..

전면유리 유막제거도 좀 해야할 듯...

13.04.19

오늘 준서 병원에 가기로 되어있어 평일이지만 월차를 내고 다녀온 뒤

성웅형님 가게에 가서 살짝 작업을 했다.


1차적으로 볼트런 설치..

뭐 베터리에 부착하는거라 어렵지 않아 그냥 페스..


차가 크다보니 주차를 잘해도 옆차와의 간격이 좁아 문콕 태러가 발생할수도 있어보여

내가 당하기 싫은만큼 남에게도 피해를 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내차의 문부터 몰딩을 돌린다.

2열은 슬라이딩 도어라 할 필요가 없고 1열만 한다.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풋등.. 

시거잭 휴즈에다가 물리기만 하면 끝이긴 하나 조수석으로 배선을 넘기는게 제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흰색이고 휘도가 좀 강한타입이라 거슬릴수도 있으나

아랫쪽의 시야가 너무 어두워 야간운전시 피로가 빨리 와서 차량 구매시 마다 작업하는 풋등이다.


서울사는 친구가 보내준 듬성듬성한 LED 바 이지만,밝기가 맑아 마음에 든다.


편의쪽은 내일 택배들이 속속 도착하므로 하나씩 정리 해 보자..


뭐 다들 상용품이라 개조닽은데 필요치 않으니 어려울것은 없을꺼 같다. 

볼트런이 가방안에 굴러 다니니 일단 쉬운 볼트런 부터..ㅎㅎ


일단 불안한 블랙박스부터 설치를 하고, 후방블박은 차후에 달아본다.

배선 자체가 키온선에 작업되어있어 볼테이지를 좀 높게 설정하고 12.7정도??

일단 시간을 지켜본다.. 암페아가 큰 차이므로 방전의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CCD 타입 후방 카메라가 얼마 안하던데, 다음달이나 보고 CCD로 갈아야 할꺼 같다.

샵 작업차라 어떤 방향으로 작업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일것 같다.


풋등은 간단하니 바로 장착할수 있도록 준비 해보고.. 차가 제법 커서 길이가 얼추 맞던지 아니면 길듯..

필요하다면 절단위치를 잡아야겠다. 플랙시블이 아니기에 고정도 필요할꺼 같으니 타이도 준비..


배선이 문젠데.. 일단 계기판 감광 다이얼에 찍어봐야할 듯..


나머지는 택배가 오면 시작~

엔진오일 교환시점은 147000정도에 하심 - 순정으로 사료됨 : 목표 교환 시점 155,000km 플러싱 후 합성유 교환예정 연료필터도 같이..

미션오일은 10만에서 교환 - 역시 순정 5만정도 타셨으니 합성유로 교환하던지 하면 될듯. 역시나 큰 문제가 없다면 합성유로 간다..

타이어는 뒷타이어가 올 1월에 가셨다고 하고, 앞은 작년 10월이라 하신다.. 앞이 다 되면 뒤를 앞으로 돌리고 뒤에 새걸끼우면 될듯..


기본적인 정비는 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일단 차후 정비는 검사장에 가서 확인 해 보고 하나씩 디테일 하게 손보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베터리가 방전 한번 된 이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영 겔겔 거리면 칼슘 베터리로 가고, 볼트게이지 관리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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