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자동차,바이크 그리고 일상

12.01.31

이놈의 기변병 때문에..

바퀴달린것들이 3년을 채 못넘기네요.. ㅎㅎ

이번엔 문짝 2개 쿱입니다.

젠쿱이 아닌 폴쿱이라 그렇지..ㅎㅎ

현기 협력사에 다니느라.. 전시차 정보가 있었던 것도 있고..

협력사 할인 2%에 추가 30에 이것저것해서

견적 뽑아보니 1.6 사는것보다 2.0 사는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에..

지르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녀석의 이력으로 보자 하면..

2011년 09월 출고 된 녀석으로 2012년1월에 삿지만 2011년식인 녀석입니다.

전시차로 3~4개월 정도를 잠자고 있던 녀석을 깨워서 데려온 것이지요..

일단 저의 서식지는 창원입니다..

그런데 견적서가 여의도에서 날라왔죠??

거기에 제 차의 전시 차고지는 광주였습니다..ㅎㅎ

이런 우여곡절을 통하여 지르게 된 녀석입니다.

원례는 1월혜택은 70만원 할인이었으나..

전시할인 카드할인 협력사 할인 등등등 총 455만원 여의 할인을 받았지요..

1.6 새차와 비교해서 100만원 미만의 차이가 나길레 후다닥!!ㅎㅎ

차는 3일만에 제품에 도착했습니다.

슬슬 포쿱의 인수부터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ㅎㅎ

P.S : 포르테 중고를 사놓고.. 글을 하나도 안쓰고 보내버린거 같네요..

이것저것 소소하게 작업했지만.. 결혼하고나서 사진찍고 정리할 여유가 없었네요..

다시금 정리를 해 갈지.. 아니면 이녀석도 초반만 반짝하고 묻힐지 모를일입니다.

얼마전 다른분께서 트렁크 스위치 다이를 하신것을 보고 블로그에 찾아가 덧글로

제 신상이 어느정도 담겨있는 제 블로그 주소를 보여 드리며 정보구걸을 했었는데..

눈에 익은 블로그이고 예전에 IG 부스터 때문에 들리셨던 블로그라는걸 알게 되어

정보를 주시더군요..

그분께서 정보를 감추신 이유가 이런식으로 사진찍고 정성스레 올린 자료를 이용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불쾌하여 올리지 않으시고 완성사진과 작업 일부만 올려주셨던 겁니다.(알만한 사람은 알수있도록 초안을 주시는거죠)

요 근래까지 아무 신경도 안썼던 블로그가 남에 눈에 띄였다는것이 신기하고

다이의 기본인 공유가 되었다 생각하여 뿌듯하였고..

블로그를 정리하지 못한 제가 한심스러워져 오늘 살짝 글을 올려 봅니다.ㅎㅎ

차가 나온지 약 2주 정도 되어 가는데 이미 저는 본넷쪽 튜닝만을 빼고 실내 컨셉작업은 (별거 없지만..) 마친 상태라..

그것을 정리하면서 써 나갈 듯 하네요^^

10.02.08

눈썹을 달아줬는데.. 은은하게 색이 번저 이쁘긴 한데...

 본넷이랑 간섭이 좀 있는지 단지 2일만에 1발 나감..ㅠㅠ 

슉슉이 차에 달려있던  빼서 달고...

첨부터 노랭이만 써오다가 흰놈으로 바꾸니 잘보이긴 하네요..ㅎㅎ

09.06.25

주유만 하고나면 다음날 차에 엔진경고등이 뜬다고 말할정도로 (물론 할때마다는 아니고..)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니.. 좀 짜증이 나는군요...

허나.. 이전의 엔진경고등이 떴을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찐빠도 동반하는 엔진경고등 "점멸" 이더군요..

회사에 출근을 하는지라, 제가 직접 가지는 못하고,

부모님께 부탁해서 사업소에 입고했습니다.

엔진경고등이 뜬 상태로 갔는데,

문제가 뜬금없이 유니필터가 문제라는 답변..

아니.. 모닝동호회에서도 공동구매를 하고, 몇만명의 유니필터 사용자들도 아무문제 없이 사용하는데..

내차만 문제다??

되지도 않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반문을 하고싶었으나..

'순정보다 나은 사제가 어디있냐'고 말하는걸보고 할말을 잃어서..ㅡㅡ;;

여하튼 엔진경고등과 찐빠현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일단은 엔진경고등쪽은 마무리 했습니다.. 일단은..

그리고..

브레이크가 많이 밀린다는 어머니의 말씀과, 사이드 브레이크도 잘 안걸리는듯하고 해서

그부분도 말했더니..

리어 드럼 브레이크 양쪽, 리어 드럼 슈(라이닝) 양쪽, 실린더 리어쪽 앗세이와, 브레이크 오일 교체를 해줬더군요..

뭐.. 무상기간이니 무상인건 알겠는데.. 리어실린더가 세고있었다는..ㅡㅡ;;

일단 여러가지 수긍할수없는 사항들이 많아.. 정말 유니필터가 문제인지, 아니면,

되도안한 꽉막힌 순정최고 논리인지 확인하기위헤

집에와서 차 받자마자, 바로 유니필터로 교체했습니다.

역시나 이상은 없군요..

일단 12000km정도의 주행거리동안 엔진경고등 점등 2회 점멸 1회 총 3회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쪽 문제만 2번...

그리고 어제 알아낸건데.. 타고내릴때 리어쪽에서 끼익끼익 소리가 나네요..

이번에도 계속 소리가 난다면

직접 사업소 들어갈 생각입니다....

이거 점점 불안한데요...

09.05.23

이거 원..

아래에 모닝 엔진오일 플러싱+motul 300v 교체 를 적었는데..

교체를한 다음날..

퇴근길에 계기반에 계속

(((O)))

BRAKE

가 점등 되는겁니다.

가속하면 사라졌다가, 감속하면 뜨고.,,,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싶어

교체를 했던 스피드메이트로 다시 갔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후드를 열었더니..ㅡㅡ;;

브레이크 오일 캡 실종!!!

어제는 비도 많이와서.. 물도 좀 들어간거같은 상황!!

개거품을 물까.. 진상을 부릴까 하다가..

브레이크 액 올 교환, 앤진룸 세척, 임시방편으로 다른차종 오일캡 장착, 다음날 순정 캡으로 교체... 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오일도 조금 과하게 집어넣어서..  F선을 살짝넘었더군요,..

석션으로 오일도 조금빼고..(아.. 아까운 300V 젠쟝!!)

스피드 메이트만 가면..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