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휴를 맞이 하야.. 

밤늦게까지 작업하고 달렸습니다.

외형은 순정이지만 내부는 휘양찬란하게, BUT 쓸데 없이 만들지는 말자.. 가 제 모토입니다.




네비는 순정으로 달려있어서 손을 안댔는데 이동식을 대체 잡는건지 마는건지 몰라 불안해서

GPS 탈착 해놓은것을 다시 시거짹 휴즈에 연결했고..

동네에 테러범들이 종종 있어서 블랙박스도 달았습니다.

그리고 크락션도 우여 곡절 끝에 교체..ㅎㅎ

실내등은 선루프때문에 하나 밖에 없어서 소소하게 LED 로 달았네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데쉬보드 함에 조명이 없어서 추가 작업으로 달아줬고,

공조기 아래 조명도 깔맞춤 빨간색으로 달아줬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양쪽 풋등까지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 전원만 따오면 되는데..

제 차에 '라이팅 스피커' 라고 해서 

음악의 베이스 신호에 따라 스피커 테두리가 점멸하거나,

무드등으로 어두워졌다 밝아졌다를 반복하거나,

계속 켜져 있거나..

그리고 각각의 모드에서 밝기를 조절하거나..

하는 기능의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진은 퍼왔습니다.)


어차피 계속 켜놓는 기능으로 사용할것이지만 기왕하는김에 전부 연동시키기로 합니다.


악셀 밟는 곳에 꺼꾸로 머리를 처박고 작업한지 장장 2시간 만에

전원 분배를 끝내고 작동을 해 봅니다.



순서는 ON -> MOOD -> MUSIC -> ON(밝기 다운) -> MOOD(밝기 다운) -> MUSIC(밝기 다운)


보통은 ON에 놓고 다닙니다만.. 낮에는 아마 MUSIC 모드에 두고 다닐꺼 같네요^^


작업 마치고 두호형님네 가게에 들렸더니 정진이가 있어서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ㅎㅎ


이제 HID와 LED 눈썹,베터리 80A UP 만 남았네요.. 

이건 2주후에 몰아서 작업 예정...

썬팅은 측후방 15%에 전면 35% 해놨더니 밤운전 작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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