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24

어느정도 실내에 튜닝을 마쳐가는 상태지만 아직 할것들은 남았습니다.

 

룸램프를 뒤로 옮기고 맵등을 달아줘야 하고, 화장등을 설치해야하고.. 설치한 모든 등들을 LED로 바꿔줘야겠죠?

실내는 이정도에서 대략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이제는 실외!!

뭐든 야간에 운전해야하는 것들은 HID가 달려있어야 한다!! 요것이 제 지론입니다.

바이크 2대에도 HID가 달려있고 모닝엔 안개등만 HID를 달 생각입니다.

모닝의 안개등은 스위치가 센터페시아에 따로 달려있는 작동방식이라

단속에 최적화 되어있다는..ㅎㅎㅎ

 

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LED를 그릴쪽에다가 바를생각입니다. 안개등과 연계하여 작업할 생각입니다. 

빠알간 색으로..ㅎㅎ

 

일단 hid 3000k가 10만원가량이 들고(어차피 작업은 제가 합니다...ㅎㅎ)

LED가 한 2만원정도.. 드네요.. 총 12만원정도가 드는데..

바이크에 비하면 참 헝그리 하게 튜닝을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모닝.. 경차다보니 참 모자란것들이 많습니다.

뉴모닝으로 넘어오면서 삭제된것들도 많구요..

 

경제는 어렵고.. 차는 꾸미고 싶고..

답은 다이(DIY)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돈들여서할때 공임이빠진 가격을 알면 놀랍니다..

엄청싸게 하면서도 멋진 효과는 낼수있으니까요^^

지금 차에 달려있는 LED들은.. 거진 다 얻어온 LED바 들입니다..

물론 제가 못만드는것들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만들어서 다는것보다 시제품을 사서 교환해주는것이 더 싼경우도 많죠..

 

예전엔 작업하나하나 꼼꼼하게 작업하고 사진찍던 버릇이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해놓고 나서 완성사진만 올리는게 일이 되었네요..ㅎㅎㅎ

 

아!! 그리고 퍼포먼스쪽으론 손을 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제가...

딱하나 끌리는게 생겼습니다.

 

IG부스터 대용인

노트북 아답터를 이용한 점화코일 부스터입니다.

고유가다보니 연비에도 관심이 많아졌지만..

출력부분도 무시못하겠네요^^

 

일단 싸고 간단하고 실용적인 튜닝만 해야겠습니다.

돈이 많이드는 튜닝은 일단 모두 보류입니다.

 

보류중인 튜닝은 (장착도 포함하여)

 

사이드미러 폴딩

네비게이션 구매

요 두가지입니다.

 

둘다 가격이 좀 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알음알음으로 하면 한 15만원에서 가능할것같고(물론 다이를 하면 한 10만원돈이면 합니다만.. 작업이 복잡합니다.)

네비는 한 28만원정도 하는군요..

 

다하면 한 40은 그냥 깨지는군요..

 

그래서 보류입니다.. ㅎㅎ

 

1~2만원선에서 되는것들만 일단 해야할것같습니다.

08.11.16

 

 

 

 

 

 

 

 

 

 

 

 

 

 

 

 

 

 

 


 

 

 

 

 

 

 

 

 

 

 

 

 

 

 


 

 

 

 

 

 

 

 

 

 

 

 

 

 

 

 

 

 

 

 

 

08.11.14

이전에 만들었던 발판LED를 매립하고

스위칭 시거잭에 설치했습니다.

거기다... 무선 이동식카메라 감지기와, GPS 네비거치대까지 장착하였습니다..ㅎㅎ

 

네비거치대는 하중때문에 전면선팅한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안하고있었는데..

관계 없는거 같아 전면에 부착하였고..

GPS는 좌측 구석에 전을 휴즈에 직결하여 전원선을 매립했습니다

선이 치렁치렁하게 길지도 않고 딱 적당한 길이라 보기도 좋네요^^

 

무선 이동식감지기는... 전면 감지기능이 있는줄알고

GPS사면 끼워주는걸로 주문했는데 전방 감지기능은 하지 않네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발판 LED는 확실히 큰 효과가있네요..

밤이 되어도 밝아서 보기도 좋고..

은은한 흰색이 맘에 듭니다^^

 

조금씩 불편한부분의 모자란 구석을 하나하나 채워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조금 불편한점은 데쉬보드 수납함이 너무 어두워서 전등이 필요할꺼 같은데..

이것도 푸쉬온이 아닌 풀(PULL)온 스위치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될것같네요^^

 

일단... 하나하나 만저가는 재미가 있는 모닝입니다.

 

이제 남은 편의장치 작업은

 

1. 트렁크등 LED화 & LED바 추가 작업

2. 실내등 LED화

3. 수납함 LED전등 달기

 

이정도 남은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대작업인데..

 

4. 사이드미러 폴딩

5. 순정스피커 사제로 바꾸기

 

요정도 남았네요^^

08.11.14

모닝이 경차이다보니 원가 절감의 이유에서라도 많은기대를 할수는 없는일이긴 하지만..

이건뭐..

크락션과 함께 울리는 문잠김 알림(버글러)

40km/h이상시 자동으로 잠기기는 하나...

다시 열기위해서는 언락버튼을 뽑아줘야하는 도어언락...

 

아.. 불편불편..

 

아버지의차가 아반떼HD 풀옵션이다보니..

이미 거기에 적응이 되었던 저는 도어언락!! 이게 무지하게 불편하고.. 귀찮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닝동호회 2곳을 뒤져 도어 언락을 할수있다는 글을 발견!! "이야!! 이거 대박이구나!! "

작업도 간단하고.. 앉아서 손을 뒤로빼지 않고도 문을열수있다는..ㅎㅎㅎ

 

그리고.. 아반떼에는 없는 문잠김음이 나서 좋긴하지만..

이건뭐.. 야밤에 조용한 밤에 문이라도 잠글라치면.. 어휴..

빵!! 하는 소리에 제가 다 놀란다는..

크락션을 에어크락션으로 바꾼다면??

세벽 2시에 문을 잠그면 온동네 떠나가는거죠^^

 

그래서 어제 친구동생(요놈도 뉴모닝 차주~)과 둘이서 다이를 시작했습니다.

 

뭐.. 물론 저는 버글러까지하고 동생은 도어언락만..

 

원례는 경보기까지 할 생각이었으나.. 왠걸..

모닝은 도난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는듯, 리모컨으로 잠근뒤 키로 문을 열면 경고소리조차 나지 않는다는...

그래서 경보기는 포기하고.. 버글러만 사용하게 된겁니다..ㅎㅎ

 

어제 작업을 다 끝내고..

여자친구를 집에다 데려다 주는데.. 문을열어줄때 버튼하나로 제어한다는것!!

그리고.. 문을 잠글때 몸움추리고 큰소리에 놀랄준비를 하는것보다 느긋하게 모닝이를 바라보면서 '�~'하는 경쾌한 소리를 들을수있다는것..

 

이 두가지 작업.. 진짜 예술이네요^^

 

앞으로의 전장쪽 튜닝계획은

 

1. 안개등 HID(3000K)

2. 크락션

3. 앞쪽 그릴에 LED

 

요정도 되겠습니다.

뭐.. 바이크에 늘 해오던일이라.. 그리 문제될건 없는데..

역시 고가의 장난감이다보니 살짝 겁이나긴 하네요^^

08.11.11

예전에 바이크를 타면서 전압안정기라는걸 처음알았고, 그걸 자작해서 만드는법을 알게되어

케페시터(콘덴서) 를 이용하여 자작을 하는 붐이 아주잠깐 일어난 적이 있었다.

 

뭐.. 모자라는 순간전압을 매꿔주는 장치.. 라는게 이론이긴하나..

뭐 그닥... ㅎㅎ 별 효과없다고 이야기가 되었던지라..

 

(사진 출처는 http://blog.daum.net/leddasamo/4259410 )

 

일단 이런 녀석인데..

 

케페시터들이 일정 전기를 머금고 순간적(이라고는하나 상당히 긴시간 인것같다)으로 방전하는 방식인데

저런녀석을 검정맥퀴엄때까지 달고 다니다가 흰맥부터 안쓰고 놔둔게 있었습니다.

예전에 신성이가 만들어준거.. 달자니 크기가 크고.. 안달자니.. 아쉽고.. 결국안달긴했습니다만..

 

어제 시거잭을 주문해놓은지라 기서잭을 달면서 한번 만저볼까 하는 생각에

각단에다가 시거잭을 연결하고 (On Off 되는시거잭 단자)

모닝이 시거소켓에 바로 달아보았는데..

 

키온을 하고 -> 시거잭에 안정기 꼽고 ->시동을 걸고 -> 약간의충전을 시켰다가 -> 오디오를 켠뒤에 -> 시동을 끄고 -> 키를 뺐는데...

 

오디오가 계속 켜져있음!!!!

 

ㅎ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키를 acc에 둔것과같은 상황!! 오디오가 언제꺼질지 한번 볼까.. 하는 생각에

오래두고 볼려고 했으나.. 일단은 확실치가 않아 안정기를 끄고.. (차에 이상 징후를 유발할수도있으니..)

오늘 올 시거잭에 다이오드를 연결해서 역전류방지회로를 구성할 계획

 

그러면 시거잭에서만 잔류전원이 남아 네비나 기타등등의 전자기기들을 키온하고 난뒤에

시동모터가 돌아갈때 셧다운되는 방지킷을 만들수있다는게 지금 계획

 

그리고 어제 하나 더 만든것이...

시거잭을 연결하여 한 10여cm짜리 칩 LED바를 2개 만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처음타봤는데..

 

인테리어 자체도 블랙인데다가 밤이 되니.. 어휴..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운전석 발판쪽과 조수석 발판쪽에 흰 LED를 발라줄 계획..

 

아!! 물론 이쁘게 / 너무 밝지 않게 달아야 겠지만.. 일단 만들어서 장착할만큼 선도 길게 빼놨고..

오늘 시거잭만 오면 바로 장착 가능~ㅎㅎ

 

오늘부터 본격적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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