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06

아직 차가 나오기 한.... 5일전입니다.

저에겐 이녀석이 저의 첫차가 되겠네요..

바이크를 먼저 만졌던 저였고.. 이번에도 경차라 크게 다를것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자동차는 제2의 자기만의공간 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사실, 이번 뉴모닝의 구매가 엄청 기쁩니다.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뛰면서 국내 정유사들도 얌체같이 가격을 올리고

당췌 내릴 생각을 안하던 도중..

1000cc 경차가 진정한 경차혜택을 받게 되면서

뭐.. 뉴모닝 특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뉴모닝의 주문이 밀려 적게는 4달.. 길게는 5달까지 기다리는 형편입니다.

10월1달의 국내차종 전체 판매순위 3위안에 들정도로

주문이 밀리고있는데.. 뭐.. 혜택이 좋아 돈아끼는 자동차로 인식되어서 이겠죠??

 

저에게 자동차란 말그대로 저만의 공간입니다.(물론 누군가와 함께 쓰겠지만..)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재밌는 장난감이자 돈덩어리 이기도 하죠^^

앞으로 제가 하나하나 꾸며가는것들을 정리할까 합니다.

 

조금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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