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3

간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기존에 블랙박스가 있었으나 극악의 화질로 인해 HD 급으로 블랙박스를 한대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있던 블박은 후방감시로 가게 되었지요.


기존에는 네비의 AV IN단자에 영상이 보였는데 2CH제품이 아니다 보니 한개의 화면은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해 낸것이 바로 AV 셀렉터 입니다.

2가지 영상중 1가지 영상을 선택해서 볼수있는거죠..


간단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입니다. 화질이 좋은만큼 32GB 메모리를 장착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저장시간이 24간이 안됩니다.



기존에 쓰던 VGA급 ION-200인가?? 하는 모델입니다. 

16GB가 장착되어있지만 앞차의 번호판이 식별이 안될정도의 화질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VA 셀렉터 입니다. 반품된 제품을 만원안되게 팔고있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원례는 영상과 사운드를 3개의 입력단과 1개의 출력단으로 나누어서 스위치로 선택하는 방식이나,

저는 영상만 사용하기로 합니다.



후면의 입/출력단 을 RCA 단으로 변환하고 연결한 모습입니다.



RCA로 변환된 출력선을 네비의 VA IN 단에 장착했습니다.



이건 전방 화면



이건 후방 화면입니다.


일단 좌우 반전이 되지 않아 후방카메라 모드로 후진을 한다거나 하는건 무리이고

영상의 촬영각도 확인 혹은 나쁜짓을 하는 차량의 신고용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은색이라 색이 좀 튀긴 하지만 그래도 거슬리지 않아 일단 그냥 쓸 생각입니다.

12.02.04

회사에서 퇴근하자 마자 

후딱 밥 한그릇 해치우고 식기세척기에 그릇도 돌려 버리고 베터리와 3000k 그리고 LED를 챙겨서 차있는데로 돌격!!


날씨가 추우니 지하주차장에 가서 차를 대고 본넷을 훼까닥 열고 눈알부터 빼낸뒤

이전 폴테에 사용하던 80A 칼슘 베터리와 예전에 바이크에 장착했다가 폴테로 달았던 볼트런을 장착했다.


베터리는 엔진룸이 무거워지고 아직까지 세차인 쿱에겐 별의미가 없겠지만..

상시 구동중인 블랙박스와 함께 보약 먹이는 심정으로다가..ㅎㅎ


그리고 볼트런은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모닝에 USB로 음악을 들으면서 안개등을 켜면(3000k) 노래가 첫곡부터 나오는 현상이 있어

달았었는데.. 효과는 있었다.(요즘은 켄슬러가 달려있는 재품들이 나와서 해결됐다고 한다)

이번에도 저번에 쓰던 3000k를 그대로 쓰는터라 같이 달아주기로 한다.


일단.. 베터리 안착부가 가공이 필요했기에 닛퍼로 간섭부위를 깨 내고 제대로 안착했다..

잡고 흔들어도 유격이 없으니 완성!


그리고 기존에 빨간 눈썹으로 달았던 LED 바 2줄을 이번엔 전조등 아래의 다크써클을 만들었다..(아.. 레드써클이구나)

이전 포르테에 작업한건.. 아무래도 눈썹이다 보니 눈에도 많이 띄고 단속의 두려움이..ㅎㅎ

(솔직히 안개등에 3000K 라식수술하면서 단속 운운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ㅎㅎ)

예전에는 음주단속이나 단속이 있을때 전조등만 켜고 안개등은 껐었다..

그래도 눈썹은 미등에 물려있어 계속 켜져있었기 때문에 ㄷㄷㄷ 거리면서 지나가곤 했다.


이번엔 그것마저 피하고자 레드써클은 안개등에 연결해서 3000K 와 레드써클이 같이 제어 되도록 배선을 연결했다.

안개등을 켜면 3000k와 레드써클이 켜지고 끄면 같이 꺼진다.


하지만 단점이.. 빛이 약하다.. 이전보다..ㅠㅠ

뭐.. 순정형에 분위기만 내는것이니.. 그냥 넘어가자.. ㅎㅎ





(윗사진도 레드 서클이 켜져있는 상태다.. 하지만..안보인다..ㅎㅎ)


일단 장착을 했으니 테스트는 필수~

기름을 넣으러 안민동에서 사림동까지 가보기로 했다

이전 폴테때는 안개등만으로 시내주행을 했었기에 안개등만 켜고 달려봤다..

전면 썬팅때문에 확실히 어둡다.. 그리고 안개등이 세단과는 형상이 다르므로 조금의 이질감이 있었다.

적응 전이니 일단은 전조등과 안개등을 같이 켜고 다니기로 한다.(상황에 맞게~)


쿱은 튜닝이 쉬운것이 폴테를 탈때 달았던 것들을 다 떼어 놓았고 다시 제 장착하는 수준이라. 작업이 쉽고 간단하다

물론 군데군데 다른것도 있고 아직 하지 않은것들도 있기에(번호판등 LED 라던가, 도어 LED 라던가..)

만질곳은 남아있지만.. 일단을 좀더 타보고 작업 하도록 해보자..


아마.. 다음 튜닝은 트렁크 스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다.(먼저 작업하신 분께 회로도 입수.. - 감사합니다..ㅎㅎ)

릴레이 3개도 얻어두었고 배선과 스위치와,시간만 마련되면 하지 않을까??

아!! 그리고 ECS(전자식 컨트롤 스로틀) 센서 저항치 낮추는것도 해야 할것 같은데.. 운전석에 머리박고 10분정도만 있으면 해결할듯 하나..

일단은 새차기분좀 느껴보고...ㅎㅎ



모닝도 3000k 이전에 타던 폴테도 3000k 를꼽고 다니던지라..

(물론 다른데 이런글 올리면 살아남지 못하겠지만..)

라이트 없이 안개등으로만 다닌지 어언 2년여..


지금 심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2500k 짤 순정형 램프 881로 갈것인가..

아니면 세단 폴테에서 떼어놓은 3000k 를 활용할 것인가..


거기에.. LED 눈썹을 위로 보낼것인가.. 라이트 아래로 깔것인가..

그렇다면 어디에 전원을 물릴것인가..

(전조등 없이 H만 으로 다닌다면 이쁘겠지만 램프를 쓰고 전조등을 켜야 한다면.. NG이지 않을까?? 빨간색인데..)

이것도 고민..


순정형으로 작업하고 싶기도 하고 약간의 포인트도 주고 싶기도 하고..


일단은 세단 팔때 떼어놓은 80A 베터리부터 갈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기사' 성대리에게 견적내시는 박훈장님



백수는 저의 진정한 직업임을 깨닳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백수계의 이단아 '일용' 김재천 선생님





이국적인 외모로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생활을 하고있는 출근 직전의 '만근' 박정진 뽀리너..



박훈장님의 해맑은 웃음과 먹을것을바라보시는 발광하는 눈빛!!



흡입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먹을걸 주었으니 3시간정도는 갈로리 소모를 위해서 같이 놀아주지!!' 라고 말하는 '기사' 성대리님



그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시는 '제비' 강신성 군



'진정 이것이 먹고난 흔적인것이냐??'라며 

'모든 물질은 질량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을진데 흡입 후 나의 위는 질량이 늘어나지 않는이유를 증명하시오'.

라는 문제를 갑작스럽게 내신 박훈장님




'흠.. 뭐더라..'

'이 문제의 트릭은 풀렸다!! 범인은 이 안에 있지..캬캬캬!!'

라고 비열한 표정을 지어주신 '일용' 김재천 선생님.



'흠.. 이 문제는 전기적 특성으로인해.. 흠.. 전기에너지가 식도를 넘어가면서 식도의움직임으로 인해 에너지가 상쇄되면서..흠..'

이라며 문제를 전기적 특성으로 해석하는 '제비' 강신성 군





'앗!! 혹시 내가 먹은것이 들킨것인가!?'

'일단 모르는척으로 이 위기를 모면한닷!!'

하며 모른체로 일관하시는 '기사' 성대리님



'허허 아니라네.. 해답은 마음속에 있을지니..'

라며 모두를 허탈케 하신 박훈장님..



'이의있소!! 그건 5000원 미만의 음식을 먹었기때문에 그런것이오!! 5000원어치 더 사드시오!!'

라고 외치며 등장하신 '알바' 신두호 점장님.



'어디 알바가 어디서 점장 행세냐!!' 며 '스마트폰 바코드 어플로 신원을 확인해야해!!' 하며 달려드는 대중들..



'안되겠어.. 난 이곳을 나가겠어!!' 라고 사진에도 흔적을 남기지 못하게 자리를 뜨신 '일용' 김재천 선생님의 휘양쇠님..


오늘 사건 보고는 여기서 마칩니다.

 


 진해 점빵에 갔더만

 

 

새차타고 등장

 

 

 

 

 

 

영차~ 담배가 어딧지?

 

박귀! 엉덩이말고 얼굴좀 보자

 

 

 

 

 

 

 

 

어? 내 불렀나?

 

 

 

 

 

 

 

뒷태~

 

 

 

 

 

 

나 빨강인데  

 

야! 초록! 사진찍는데 내 앞을 막지 말라고

 

 

 

 

가게 사장님과 한 컷~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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