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성대리에게 견적내시는 박훈장님



백수는 저의 진정한 직업임을 깨닳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백수계의 이단아 '일용' 김재천 선생님





이국적인 외모로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생활을 하고있는 출근 직전의 '만근' 박정진 뽀리너..



박훈장님의 해맑은 웃음과 먹을것을바라보시는 발광하는 눈빛!!



흡입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먹을걸 주었으니 3시간정도는 갈로리 소모를 위해서 같이 놀아주지!!' 라고 말하는 '기사' 성대리님



그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시는 '제비' 강신성 군



'진정 이것이 먹고난 흔적인것이냐??'라며 

'모든 물질은 질량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을진데 흡입 후 나의 위는 질량이 늘어나지 않는이유를 증명하시오'.

라는 문제를 갑작스럽게 내신 박훈장님




'흠.. 뭐더라..'

'이 문제의 트릭은 풀렸다!! 범인은 이 안에 있지..캬캬캬!!'

라고 비열한 표정을 지어주신 '일용' 김재천 선생님.



'흠.. 이 문제는 전기적 특성으로인해.. 흠.. 전기에너지가 식도를 넘어가면서 식도의움직임으로 인해 에너지가 상쇄되면서..흠..'

이라며 문제를 전기적 특성으로 해석하는 '제비' 강신성 군





'앗!! 혹시 내가 먹은것이 들킨것인가!?'

'일단 모르는척으로 이 위기를 모면한닷!!'

하며 모른체로 일관하시는 '기사' 성대리님



'허허 아니라네.. 해답은 마음속에 있을지니..'

라며 모두를 허탈케 하신 박훈장님..



'이의있소!! 그건 5000원 미만의 음식을 먹었기때문에 그런것이오!! 5000원어치 더 사드시오!!'

라고 외치며 등장하신 '알바' 신두호 점장님.



'어디 알바가 어디서 점장 행세냐!!' 며 '스마트폰 바코드 어플로 신원을 확인해야해!!' 하며 달려드는 대중들..



'안되겠어.. 난 이곳을 나가겠어!!' 라고 사진에도 흔적을 남기지 못하게 자리를 뜨신 '일용' 김재천 선생님의 휘양쇠님..


오늘 사건 보고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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