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의 포스팅이네요..


딱히 퍼포먼스나 외관튜닝쪽은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너무 심심해서 일까요..

일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ㅎㅎ


주말에 짬내서 휠커버를 도색한다던가.. 볼트게이지를 단다던가,, 하는 일 말이지요..


바이크를 탈때처럼 어디든 쏘다니고 싶습니다만.. 가정경제를 위해 참고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축.. 처진듯한.. 그런기분이 드네요..


속에서는 날씨가 좋으니 어디든 가자라고 이야기 하는데,

재고 생각하고 걱정해야하는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마음이니 뭐라도 만지작 거리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들다고 할까요??




포르테 쿱 휠 커버 도색 전 좌우 사진입니다. 




도색 완료후 사진입니다.

짬이나서 본넷을 열심히 닦았더니 광빨이 많이 나네요..ㅎㅎ


확실히 어정쩡한 은색보다는 검정이 이쁘네요.. 바이크든 차든 빨간색엔 검정이 들어가야 예쁜거 같습니다.




안개등을 3000K HID-> 일반 램프로 순정화 했습니다.

뭐랄까.. 인터넷에 사진 하나 올리기도 힘든데다가, 잠재적 범죄자 혹은 죄인마냥 번호판 지우고 올리는 짓이 영 맘에 안들었거든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다가도 남에게 책잡히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조심스러워지는것고 사실이구요..




블랙박스를 앞뒤로 달다보니 전압관리가 필수인듯하여 간단히 실내 상시등에 온도계 겸용 볼트게이지를 달아줬습니다.

와이퍼 + 안개등 + 에어컨을 키다보니 전압이 처지긴했습니다만 아이들시 14.1V 가 나오면서 정상적인 전압이 들어옵니다.


소소하게 하나씩 만지던게 어느정도 자리도 잡아가고있고.. 크게 편의사항을 업글할일은 없을것같습니다만..

모르죠.. 또 무엇을 손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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