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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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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오늘 울 카페 회원이시고 희숙이 친구인 효진씨의 언니가 오픈하신(아따.. 복잡다..ㅎ)

상남동 치킨 매니아에 가봤습니다.



역시 혼자는 안갔습니다..

희숙이가 해맑게 웃고있네요~ㅎㅎ



왼쪽은 희숙이 친구이시자 카페의 회원이기도 하신 효진씨 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죠??


저희자리 뒤에는 같은 라이더이신(HONDA X-11) 홍갑형님도 계십니다.ㅎ 




일단 매장 내부 입니다. 오픈전이라 (10월28일 목요일이 오픈식이라네요..)

아직은 지인외에는 손님이 없네요^^


(한팀이 있었는데 나가고 난뒤 한 컷~)




매장내에 술도 종류별로 많습니다. 맥주좋아하시는분도 취향에따라 즐기실수 있겠네요..

저는가서 500cc중 2모금 마시고 포기..ㅎ



닭이 나왔습니다!! 닭이!!


보통 처음가는곳에서 뭘 먹을땐 직원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일 선호도가 높다는 새우치킨입니다.



아시다 싶이 저는 닭을 참~ 좋아라 합니다.


그중 제가 닭중에 최고로 치는 닭은 바로

속초의 시장에 있는 원조 닭강정입니다.


그맛은 전국의 어딜가도 같은맛이 안나더군요..

물론 전국의 닭강정을 다 먹은건아닙니다만..ㅋ


신혼여행을 강원도 속초까지 간 이유가

속초 닭강정을 다시 먹으로간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ㅎㅎ


그런연유로 닭집에 닭강정의 메뉴가 있으면 그건 꼭 먹어 봅니다..


오늘먹은 닭도 닭강정의 한종류더군요..



양은 엄청 푸짐합니다.

제가 2마리 치킨을 먹으면(물론 양이 좀 작긴한것이 2마리 이긴 하지만) 1마리는 거뜬히 해치웁니다만.. 

보는순간.. 둘이서 다 못먹겠다.. 하는걱정이 들더군요,,ㅎㅎ



제가 닭을 시켜서 필히 확인하는것 중 하나가 바로 닭뼈의 색상입니다.


닭의 맛을 예측하는 하나의 팁이긴 한데 

 

속살을 해집어 닭뼈의 색이 희면 그건 생닭으로 조리한 치킨입니다.

까만 색이 배여있으면 그것은 일단 냉동이 된 닭입니다.


어떤차이가 있냐면,


생닭은 튀겼을때 촉촉함이 살에 베여있지만

냉동닭은 살이 퍼석거립니다. 식감 자체가 떨어집니다.


까놓고 보니 뽀~얀 흰 속뼈를 보여주네요~ㅎㅎ




오늘 먹어본 새우 치킨 맛의 평가입니다.


처음 딱 나왔을때 닭튀김의 표면에 반들반들한 모양이 

딱 "나 강정이요!!"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강정소스 안에 곁들여진 마늘 슬라이스의 맛이 

삼겹살 먹을때의 기름에 살짝 튀겨진 익은 마늘의 그것과 비슷하면서

쌉쏘름한맛이 식감을 돋웁니다.


홍고추도 얇게 슬라이스되어, 씹을때 매콤한 맛을 곁들이고

자칫 달기만한 강정의 단점을 싹 덮어주네요.


겉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강정 특유의 쫀득한 소스도 살아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이 있다면..

속초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게 

강정 소스가 사이사이 다 발려있지는 않더군요..

강정 소스가 좀더 많았었으면..ㅠㅠ 젤로 좋아라 하는데..ㅠㅠ


여하튼 맛은 합격점입니다!!

제가 뭐 음식애호가도 아니고 음식평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닭은 '좀 먹는' 사람이라 감히 합격이란 표현을 써봅니다..ㅎㅎ



양이 좀 많아(저녁을 안먹고 갔는데도) 남았네요..ㅠㅠ

그러나 포장도 해주시네요^^


그냥 술안주로만 나오는 닭이라면 담아자기 못했을텐데 

배달과 매장을 구분없이 운영하시는지라 포장까지 됩니다^^ 



몰랐었는데 체인이 좀 크네요..(그러고 보니 광고도 몇번 본거 같습니다.)


장혁이 모델이랍니다. (오른쪽의 처자는 누군지...ㅎㅎ)


여하튼 지인의 가족이 하시는 집이기도 하고해서 사진도 좀 찍고 글도 적고 해봤습니다.ㅎㅎ


아참!! 위치는 상남동 대가참치의 건너편에 있습니다. 


상남동에서 지나시다 닭생각나시면 한번 들러서 드시고 가세요~



마지막 컷은 혹시나 계실지 모르는 백수 라이더들에게...ㅎㅎ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알바생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시장은 있으나 그 시장에 뛰어들 인재들이 없는것이지요..

혹여 집에서 긴 쉬는시간을 가지고 계시거나, 아르바이트 예정이시거나 하시는분은
연락한번 해보세요^^


다음에 한양족발도 한번 가서 사진찍고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이상으로 뜬금없는 치킨집 후기 올리고 저는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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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0

장소는 북면의 아느 산 중턱..

아버지께서 이러저러한 용도로 감나무 25그루가있는 산?? 밭?? 을 사셔서..

이래저래 가꾸셔야 할것같아.. 움막??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센드위치 판넬로 작은 창고를 하나 지었습니다..

올때마다 삽이나 기타 공구들을 챙기지는 못할것 같아서...

 

센드위치 판넬만 12장..

가볍긴 하지만.. 차가 올라갈수 없는곳이라(올라갈수는 있으나 4륜 아니면 안됨..)

일일히 들고 약 5분의 거리를 왕복하여 들고 날랐습니다..

 

일전에 상훈씨에게 부탁할려던 일이 이거였습니다만..

다행이 사람이 많아서 설치장소까지 금방 옮길수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신경써주신 상훈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하튼 날씨가 좋지않아 땅이 물을 먹어 진흙이 되어버렸고..

도중에 계속 여우비가 내리기도 하고 소나기가 오기도 해서

삽질.. 진짜 삽질했습니다. 땅고른다고..ㅠㅠ

 

이래저래 전동드라이버 3개를 동원하여..

움막을 완성했습니다..ㅠㅠ

 

 

 

 

 

마눌신께서 문앞을 지키고 계십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라고 으름장을 놓고 계십니다.

 

 

요건 빗물을 받아 물통으로 물을 받는 장치 입니다.. 아직 미완성.. 보수중...

 

어제 노가다를 하고 왔더니.. 하루종일 몸이 뻐근합니다..

어딘가에 뭘 짓고하는건... 그냥 돈주고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ㅜㅜ

후폭풍이 너무 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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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 갔따온 우방랜드 ㅋ

 

우리 닥이 나이가 들긴 들었나봄니다..

놀이기구 꼴랑 7개 타고 나더니

본전뽑았으니 그만타자고.........

난 더 타고 싶은데...

 

 

 

 

고양이 머리띠 이쁘죠?ㅋㅋㅋㅋㅋㅋ

 

p.s 이제 대세는 경주랜드 랍니다!!!

 

     담에 다들경주랜드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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