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에서 만난 동생이 키즈카페 오픈 준비하면서

LED 관련 문의를 하여 방문했었는데


오픈이 임박해서인지 장난감 조립좀 같이 해달라고 지원요청이 와

퇴근길에 들러 지원해주러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픈인데 내부 정리중이라 조금 정신없긴하네요.


제일먼저 기차 레일이 있는 장난감부터 자잘한거 하나하나..



조립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릴꺼 같아 차에서 전동드라이버를 가지고 왔는데..

나사가 렌치 볼트네요..ㅡㅡ;;


아.. 차에 렌치비트 있는데..ㅠㅠ



빨강 미니카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네요..

자잘한거 조립하고 있는데.. 그동안 저 차 한대 완성.


저건 다 구멍내서 피스를 다 박아야 하는 타입..ㄷㄷ



오른쪽 끝에 보이는 쪼그만 테이블도 오래 걸리더라구요.

나사가 작아 시계 드라이버로 조립해야 하는..ㅎㅎ


여차저차 조립품은 다 만들었네요.

빨강차는 동생이 만들었으니 커플인 분홍차는 동생이 조립하는걸로..ㅎ



자동차나 푸시카 소품들이 너무 앙증맞고 아기자기 하네요..ㅎ

아이들이 좋아할듯..


조립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장난감들도 어마어마 합니다.

장남감들도 좋은거, 비싼거 들여놔서

비용도 제법 들었다고합니다..ㅎㅎ


한참 조립 마무리 하고 둘다 저녁을 못먹어서 밥먹고 해산~

(잘먹었어~~ㅎㅎ)


아직 집에 장난감이 더 많이 있는데 못가져왔다고 하니..ㅎㅎ

포장뜯고 배치하는것도 일이겠네요..


일단 오픈은 15일 금요일에 한다고 하니

정식 오픈 후 아들데리고 놀러가봐야겠습니다^^


번창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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