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도와달라고 하면 잘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기기도 하고..

오픈이 얼마나 바쁘면 나한테 전화했을까 싶기도 해서

또 조립해주러 왔습니다.


당장 다음날이 오픈이니 당연히 정신없겠죠 ㅎㅎ


조립 조금 하다가 직원분이 만들어준 

김치 소고기 필라프를 저녁으로 먹고(매콤하니 맛남..ㅎ)

(피자/파스타/수제돈까스 등등 메뉴도 다양하다고..ㅎ)

조립 마무리 해 봅니다.


장난감 조립이 손이 엄청 많이 가고 은근히 힘드네요.ㅎㅎ

전동 공구 아니었으면 시간 2배로 더 걸렸을 듯...


장난감 부분은 마무리 했으니 

주변 구경을 해봅니다.



테이블들과 쇼파 등등이 점점 채워지고 

아이들 의자나 장난감의 요소요소들이 하루가 다르게 채워집니다.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니 일반적인 왁자지껄 키즈카페보단

미취학 유아 타켓 컨셉이 될것같고

부모님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정식 오픈 하면 주말에 한번 놀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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