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캠핑포럼에서 알게된 동생이 

얼마전 SNS 덧글로 물어볼것이 있다하여 뭔일인가 했는데..ㅎㅎ


키즈카페 오픈 준비 중이라고

(마산 양덕동 메트로센텀 13층 밤비플린)

LED 모듈 관련 질문을 해서 잠시 들렸습니다.


아들에게는 키즈카페에 간다고 하고 데려갔다가.. (사실이니까.ㅎㅎ)

실망하는 눈치..ㅎ


그래도 트램플린은 있어서 잘 노네요..ㅎ


형아와 동생사이에서 '좀비놀이' 를 하며 잘 놉니다.ㅎ



전경을 둘러보는데 뷰가 예술이네요.

야구장도 바로 보이고..



아직 마무리 단계긴 하지만,

제작되고있는 모습을 보니 

제법 고급진 키즈카페가 될꺼 같네요.


쿠킹클래스는 10일에 오픈한다고 하고..

키즈카페는 15일에 오픈예정이라는데

자주 놀러가야겠어요..ㅎ



다녀와서 집에서 잠시 쉬는데 

내일이 손주 생일이라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옷 사주신다고 나오라시네요.ㅎ


다 같이 뉴코아아울렛으로 갑니다.


옷 골라보라고 하니 

"아빠 마음대로 골라~" 하더니 


코트 한번 입어 보고는

"나 이거 좋아"



의외로 긴 코트류가 제법 잘 어울리네요.ㅎ


저녁을 먹고 5층 모던하우스를 둘러보다가..

덜컥!! 하고 발이 붙어버린 아들..ㅎ


얼마전 오락실에서 했던 에어하기 포터블 버전을 보고는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결국 생일선물을 빙자한 강매를 시키네요..ㅎ



이날 낮에도 키즈카페 에서 놀다가 

동생 애들이랑 같이 밥먹고 오락실가서 에어하키 엄청했는데..

(1분에 1000원..ㄷㄷ)

뽕은 뽑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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