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4일간 너무 강행군을 했덧 탓일까..

유명 관광지를 찾아다니기 보다

한적한 해변에 정박하여 하루를 보내고싶었다..


캠장 전경도 찍어야지 했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더니

이날은 어찌 아침부터 쨍하다


매일 일정소화겸 해서 일찍 일어났건만 천천히 일어나니 날씨도 돕는다.


세화해변에서도 찍었지만 잘 찍기 힘든 드론 사진 한컷..







캠핑장의 전경을 살짝 담아본다.


오늘은 아침은 패스하고 아점 코스로..


숙소 근처의 '생각하는정원'에 들러 한가로이 산책을 하고는

아점으로 뷔페까지 먹고 나왔다.















바로 해변으로 갈까하다가.. 너무 한가로운일정이라 가는길에 있는 소인국 랜드에 들러 사진 한컷씩..

































이제 해변으로 가봐야지.. 싶어

협제로 이동.. 했으나


와.. 날씨 참...


아름다우나 바람과 구름은 우릴 허락하지 않는다..




협제는 너무 바람이 많이불어 혹시나 해서 다음해변인 곽지로 갔으나

역시나..


하지만 그냥 갈수는 없기에 일단 물속으로 들어가본다.












날씨만 좀 더 도와줬으면 좋았으련만..

비가오는 바람에 강제 철수..


준서가 피자를 먹고싶어 해 주변 피자집을 찾아갔으나

추석이라 그런지 다들 문이닫혀있다..

(겪어본 바로는 원래 문을 일찍 닫아버리는건지도..)


제주시내를 돌고돌다 근고기집이 열려있어 할수없이 들어가

한끼 해결..



베이스캠프에 돌이와 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