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자동차,바이크 그리고 일상

07.10.13

ㅎㅎ 안녕하십니까 박귀원입니다^^

이번에 자질구레한 튠닝을 좀 해봤습니다..ㅎㅎ

예전 검은 맥에도 했던건데.. 트렁크 소음.. 달리다보면 조금 짜증나시죠??

저는 스피커박스까지 들어내버려서 짐이 좀 들어가다보니 소리도..ㅠㅠ

그리고 오픈페이스 같은걸 집어넣어도 플라스틱에 조금 긁히죠

그래서 1000냥마트가서 뒤적뒤적하던중 쓸만한걸 발견하고 작업 돌입했습니다..ㅎㅎ

윗뚜껑은 좀 허접합니다.. 짜투리로 해놔서리..ㅎㅎ

제질은 천같은건데.. 약간 까실까실한거구요..

의자 다리밑이나 탁자 다리 아래에 붙이는건데.. 소음을 줄여주고 뭐...장판에 기스 안나게 하고

그런데 사용하는거드라구요..

그리고 밤에 짐 찾을때 유용하게 쓰려구 LED도 달아놨죠^^ 상시등으로..

아!! 물론 스위치는 장착했습니다^^

가운데는 반사시트지입니다^^ 반사율을 좀 높일려구요^^

그나마 아래쪽은 꼼꼼하게 작업했습니다^^

기존의 깔게랑 짜투리스폰지를 잘라서 볼트구멍도 매꿔줬습니다^^

나름 깔끔한거같아 맘에 들고.. 오픈 집어넣을때도 가방에 담는 느낌이 들어서 색다르네요^^

두둥~ 이번 컨셉인 all 화이트~

나름 깔끔하게 쓸려고요^^

앞 V그릴 안에는 빨강 파랑 LED 경광등도 살짝숨겨놨다는..ㅋㅋ

이제 남은 2줄의 슬림LED를 어디에다가 연결해볼까 궁리중입니다^^
다음에 또 뭔가를 장착하면 그때 또 사진올리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

전 이날 잊을수 없는일을 당했죠..

비보호 좌회전으로 진입한 상황에 차에 받히는..

비보호 좌회전을 했으나 정지중인 차에 가리어서 보지못한 직진차량이 저를 받아버리는..

제가 비보호라.. 과실은 저에게 7....

바이크라그나마 8:2에서 7:3이 된거라네요..

아..

 원례 이랬던 저의 맥이..

사고후 이렇게 처참하게...ㅠㅠ

결국 사건은 이렇게 끝이나고..제 검은 맥은 결국 폐차까지 가게됩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시 맥을 내리게 되었군요... 이번엔 흰색으로..

다시 맥을 내린이유는.. 일단 튜닝한걸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더는점.,,,

거의 60%정도 복구되어 갑니다..

이제 사제 스피커와 싸이키 언더 LED만 남았군요..

저도 맥을 2대나 탈지는 몰랐습니다..

내년에 막삼을 내릴 생각이었으니..ㅡㅡ;;

가격대 비해서 요정도 녀석은 없더군요...

07.09.22

어제 3시경에 우체국으로 분명히 도착은 했다는데.. 배달을 안하시는 우리 우체국 아쟈씨..ㅜㅜ

결국 회사 8시에 마치고 가서 직접 우체국 짐 사이에서 뒤져서 스피커 겟~~

선칠형님이 경보기 달아달라고 하셔서..

창녕으로 출발!! 

형님 일하시는 주유소에 가서

일단 달려있던 볼케이노부터 분리하고..

엠프는 분리를 해서 매립하고 스위치 부만 따낼려고 했으나..ㅡㅡ;;

분리가 안됨..ㅜㅜ

할수없이 이래저래 방법을 찾다가..

방수가 안되는 엠프지만.. 비를 지속적으로 맞을일도 없고 의외로 엠프도 벌어진곳없이 딱 맞는것같아

결국 중앙으로 결정!!

원례는 방수스피커를 안달려고 했는데..

왠걸 테스트 해보니 사제 스피커만 틀었을때랑  사제1+방수1 X2 했을때가 소리가 더 좋더군요..

소리높여도 안�어지구..

결국 브라켓 가공후에 장착!!

처음엔 둘이서 브라켓펴고 전선따고 장착하고..

힘들었지만.. 창녕에서 창원까지 달려오니까 스피커의위력,,,

100km에서도 가사를 완벽하게 전달해준다는..ㅎㅎ

아래쪽 사제 스피커에 가운데 불들어오는게 너무 약해서 약간 불만이지만.. 뭐..

없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ㅋㅋ

장착하고 드레스 업 똑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대 만족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볼케이노와

 일단 스피커 작업만 마친., 블리츠 스피커..

오늘 앰프가 오면 작업들어갈듯합니다^^

07.09.14

어제 드디어 무브볼 교체 했습니다.

교체한 무브볼은 메가젯용 무브볼로 만물상사에서 파는겁니다..

개당 그람수는 11.8G 짜리 썼구요

이전에 다른 무브볼을 찾아봤는데.. 같은게 없다고 해서

지정샵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제가 무브볼 교체를 하고 싶은데... 지방이라 서울까지 올라갈수 없으니

무브볼 어떤거 쓰시는지만 가르쳐 달라구요..^^

안가르쳐주시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 했답니다.

다행히 메가젯꺼라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무브볼만 간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ㅜㅜ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말씀드렸는데....

고건 비~~밀~ 이라고 하셔서.. 어차피 가는거 무브몰만이라도 갈아보잔 생각에

메가젯껄 센터에 주문했습니다만...

메가젯용은 무브볼만 없고 웨이트롤러 앗세이만 파신다고하시더군요..

그래서.. 만물상사 검색...

다행히 2가지를 팔더군요,, 11.8G짜리 수입산과 12G 순정..

전 수입을 썼습니다..

일단 무브볼만 갈았을때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이전보다 같은속도 대비해서 알피엠이 높습니다..

초반에 혼자타도 한참 걸려서 올라가던 속도가 (특히 40km대부터 60km정도까지..)

엄청 힘있고 빠르게 올라갑니다.

뒤에 사람을 태우고도 오르막에서 버벅 거리거나 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거나

그런일도 사라졌습니다..

다만,

알피엠이 높아 연비에 영향이 있을것같구요..소음도 조금 심합니다.

알피엠이 높은만큼 조금은 무리가 갈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소음부분은 노래를 틀면 관계 없을것 같기도.....

아!! 그리고 어제 타이어 교체도 했습니다..

어제 리프트에 올리고 보니 뒷타이어에..옆빵으로 비스듬하게 못이 박혔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교체를 해야하기에..(타이어 인제 4000km밖에 안탔는데..ㅜㅜ)

국내산 타이어를 찾아보니 당장 맞는게 델피노꺼 밖에 없더군요,,ㅜㅜ

원례 맥 사이즈가

110 - 90 - 10 이고..

델피노는

100 - 90 - 10 입니다..

바퀴가 �아진거죠,.

좀 불안하긴합니다만 일단 좀더 타보기로 했습니다..ㅜㅜ

태풍이 온다는데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

뒷브레이크 유격 조절들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