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17
결국에 무상으로 고치게 되는 물건인데.. 왜그렇게 사람속을 긁었는지..ㅎㅎ
뒤에태우고서 맥 초반에 떨리는거 확인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물었지요..
'이거 a/s냐 아니냐'
결국에 하는말...
'내가 탈땐 안이렇던데.. 의심가는데가 있으니까 부품 갈아줄께'
'그럼 어제 풀리는 무상으로 안된다는 말은 무슨말인데??'
이랬더니..
'그이야긴 꺼내지 마라 무상으로 해줄테니까 그냥 그이야기는 하지마라"라며 버럭~ 하더군요,..
ㅎㅎ 어의가 없어서..
여하튼 본사에서 부품내려올때까지.. 안타고 집에 잘 모셔두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친해지면 서로에게 더 조심해햐하는데..
사람을 끌기보다 돈을끌려고 하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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