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로 발전기를 팔고 인산철 파워뱅크 120ah 하나더 들였습니다.

충전용으로 발전기를 쓰려했으나 1년동안 써보질 않아

과감하게 정리 후 베터리 증설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요번엔 내부를 열어봅니다.


내부에 BMS가 2개인걸 보니 

60ah 인산철을 병렬구성해서 120ah를 만든거같네요.


일단 적층으로 쌓을 생각으로

전기 설비집에서 부스바를 구해서 홀 가공해두고 합체 준비 합니다.



준비가 다 되었으니 카라반으로 가서

침상의 배를 갈라봅니다.



기존 베터리와 인버터 입니다.

배선은 정리를 해도해도 정리가 안되네요..ㅎㅎ



기존 대륙 인산철 120ah 입니다.

태양전지가 열일 해서 거의 만충이네요.



같은 제품이니 어부바 할 준비를 해주고

플라스틱 박스를 잘라 양면 테이프로 고정해

배터리 간 공간을 조금 띄워줍니다.



어부바 해서 적층해주고..


약간의 전압차는.. 

서로 합의해서 절충하라고 해줍니다.^^



계단파지만 그래도 열일하는 2.2K 인버터를 이용해 

이파람 에어컨도 작동시켜 전압이 동시에 잘 떨어지는지 확인도 해봅니다.


어차피 셀간 전압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동일전압을 보여주네요.


알아서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ㅎㅎ


각형 인산철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파우치 셀이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구매해서 한동안 써보니 

나름 만족되는 수준이라 병렬로 구성해봤습니다. 


저렴하게 구성하실분은 고려해보시길..


사용기가 있는 확인이 좀 된 제품을 찾다보니

직구보다 국내 판매자 구매를 선택했고

네이버 구매대행 기준 120ah 35만원 가량

2대 240ah 약 70만원이 들었지만..


타오바오 이용해서 직구가능하신분들은 더 저렴하게 가능 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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