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전기브레이크가 끊어졌을때 보고나니
액슬이 프레임에 너무 가까이 닿아있어
스프링텐션이 엄청 좋지 않다고 느꼈었습니다.
캠핑장에 가서 정박을 했을 때도 좌우에 텐션이 달라보여서
수평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우뚱 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카페에 판 스프링을 교체 하셨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고 해서 저도 판스프링을 교체하기로
작업 순서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고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양쪽 다 해서 10만 원 정도 하더라구요.
1단으로 모든 볼트 너트들을 해체 했습니다.
준비해야 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힘이 좋은 임팩트 혹은 그에 상응하는 스페너
22mm,21mm,19mm 복서
여유 배선,절연테이프, 높이가 높은 자키
녹 제거제, 그리스, 볼트풀림방지 록타이트
여분의 몽키,스페너 그리고 보조해줄 사람..정도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팩트, 복서 알, 자키,
몽키 2개 전기 테이프 배선 만으로 작업했네요.
그래서 작업이 좀 더뎠네요..ㅎ
일단 차체를 아웃트리거로 고정해준다음
자동차에 있는 자키를 이용하여
한쪽씩 바퀴를 띄워주고
아웃 트리거를 재 고정하여 휠을 뺄수있는 공간을 확보합니다.
21미리 네요.
허브에 녹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에 정비 할 일 있을 때 녹도 한번 닦아 주고 기름칠 좀 해 줘야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은색 판스프링을 해체합니다.
U 볼트의 브라켓도 녹이 많이 발생했네요.
볼트 너트를 풀어 줍니다.
22미리 입니다.
검은색은 신규 5엽 판스프링입니다.
두껍고 새거라 곡률도 좋네요.
앞쪽을 먼저 고정하고
뒷쪽에 브라켓이 있는 쪽을 나중에 조립하는게 수월합니다.
제 카라반에 있는 볼트 너트도 녹이 좀 많이 쓸어있습니다.
작업하실 때 녹제거제와 그리스 등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판 스프링의 볼트가 풀려서
제일 작은 스프링이 분리가 되었네요.
한 번 끊어져서 제가 보수를 했었습니다만,
출입문 쪽은 끊어지지 않아서 놔 뒀었는데 역시나 엑슬과 프레임에 눌려서 끊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배선을 조금 더 길게 연장하여 새로 연결해줍니다.
판스프링의 나사위치를 잘 맞추어 조립한 뒤
U 볼트를 체결해 줍니다.
그리고 쟈키로 차체를 고정하고 아웃트리거를 올린뒤
쟈키를 풀어 타이어를 닿게 합니다.
양쪽 높이를 확인한 뒤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바퀴 휠과 차체 간의 거리도 많이 벌어졌습니다.
14인치나 15인치 휠을 넣어도 될만큼 자리는 확보가 되었네요.
무엇보다 전기 브레이크 배선을 치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확보했다는 것이 제 일 중요한 거 같고요,
처짐이 덜하여 차체가 기우뚱 할 일도 적어진 것 같습니다.
차랑 도킹을 해보면 기존과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확인 가능하겠네요~
액슬이 프레임에 너무 가까이 닿아있어
스프링텐션이 엄청 좋지 않다고 느꼈었습니다.
캠핑장에 가서 정박을 했을 때도 좌우에 텐션이 달라보여서
수평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우뚱 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카페에 판 스프링을 교체 하셨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고 해서 저도 판스프링을 교체하기로
작업 순서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고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양쪽 다 해서 10만 원 정도 하더라구요.
1단으로 모든 볼트 너트들을 해체 했습니다.
준비해야 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힘이 좋은 임팩트 혹은 그에 상응하는 스페너
22mm,21mm,19mm 복서
여유 배선,절연테이프, 높이가 높은 자키
녹 제거제, 그리스, 볼트풀림방지 록타이트
여분의 몽키,스페너 그리고 보조해줄 사람..정도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팩트, 복서 알, 자키,
몽키 2개 전기 테이프 배선 만으로 작업했네요.
그래서 작업이 좀 더뎠네요..ㅎ
일단 차체를 아웃트리거로 고정해준다음
자동차에 있는 자키를 이용하여
한쪽씩 바퀴를 띄워주고
아웃 트리거를 재 고정하여 휠을 뺄수있는 공간을 확보합니다.
21미리 네요.
허브에 녹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에 정비 할 일 있을 때 녹도 한번 닦아 주고 기름칠 좀 해 줘야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은색 판스프링을 해체합니다.
U 볼트의 브라켓도 녹이 많이 발생했네요.
볼트 너트를 풀어 줍니다.
22미리 입니다.
검은색은 신규 5엽 판스프링입니다.
두껍고 새거라 곡률도 좋네요.
앞쪽을 먼저 고정하고
뒷쪽에 브라켓이 있는 쪽을 나중에 조립하는게 수월합니다.
제 카라반에 있는 볼트 너트도 녹이 좀 많이 쓸어있습니다.
작업하실 때 녹제거제와 그리스 등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판 스프링의 볼트가 풀려서
제일 작은 스프링이 분리가 되었네요.
한 번 끊어져서 제가 보수를 했었습니다만,
출입문 쪽은 끊어지지 않아서 놔 뒀었는데 역시나 엑슬과 프레임에 눌려서 끊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배선을 조금 더 길게 연장하여 새로 연결해줍니다.
판스프링의 나사위치를 잘 맞추어 조립한 뒤
U 볼트를 체결해 줍니다.
그리고 쟈키로 차체를 고정하고 아웃트리거를 올린뒤
쟈키를 풀어 타이어를 닿게 합니다.
양쪽 높이를 확인한 뒤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바퀴 휠과 차체 간의 거리도 많이 벌어졌습니다.
14인치나 15인치 휠을 넣어도 될만큼 자리는 확보가 되었네요.
무엇보다 전기 브레이크 배선을 치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확보했다는 것이 제 일 중요한 거 같고요,
처짐이 덜하여 차체가 기우뚱 할 일도 적어진 것 같습니다.
차랑 도킹을 해보면 기존과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확인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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