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라는걸 처음 와봤는데 역시 모든 취미는
확실히 장비빨임..ㅎㅎ 
얼마전 물고기 13호라는 분의 블로그 보다가
캠핑이라는 장르에 푹~ 빠졌는데,
역시 내가 원하는 캠핑까지는 한참 멀었다..

여긴 한산하니 좋은데 타프와 테이블, 그리고
편안한 의자가 없으니 뭔가 불편하다..
자리활용도도 떨어지고.. 
LED 바 두어줄과 확산 케이스 그리고 
베터리 충전기까지만 한번 질러야지..

모닝에 저정도 실리면 쿱에도 어지간히
실릴듯 한데.. 담엔 쿱타고 빨리와서 
자리를 잡아야겠다..

모닥불 하나와 담배한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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