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외를 벗어나면 투어??

07.07.02

비가 올꺼라는걸 알면서도 부산으로 내달렸던 나와 현철이와 신성이..

 

일단 을숙도까지는 길을 아니까 무작정 달려주고.. 을숙도 축구장에서 잠시 휴식...

 

 

 

네비를 들고 갔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달맞이 고개도 못갈뻔했네..ㅋ

 

 

달맞이 고개 도착.. 하지만 도착후 한두방울 날리는 이슬비.. 그 이슬비를 피해 창원으로 돌아왔다..ㅜㅜ 

 

 

 

시간도 늦었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고..

 

이슬비가 내렸지만.. 나름 달릴만했다는...

 

오르막은 혼자서 60km이상으로 달리지 못하고 평지에서도 가속이 한참걸리지만

 

내리막에선 진짜 가속이든 속력이든.. 후아~

 

계기로 125면... 안되도 120은 나오는거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