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09
어제 혼자 드릴질 하여 급조한 램마운트 네비거치대~
램 정품도 알고보니 제것보다 두꺼운 제품에 나사를 조금 더 긴걸 주는 형식이더군요..
그 방식에 착안하여 기존 마스트실린더 나사를 사용하고 홀을 맞춰내는 형식으로 작업했습니다.
네비를 달았으니 시거짹도 넣어야죠??
핸들반경에 간섭을 많이 받을것같기도 하고
아래 수납함에 시거잭이 있긴하지만
거기에 두면 선도 치렁치렁에 시거소켓에 꼽고 수납함을 닫을수 없을꺼 같아
저 위치에 달았는데..
카울이 꽉 안닫히네요....ㅎㅎㅎ 저건 거제 다녀와서 마무리 하고..
제가 좀 짧은지라 요추받힘대가 좀 멀다고 느꼈는데...
어제보니 시트아래에 요추받힘대 길이조절해주는 스위치가 있더군요~
한결 타는게 편해졌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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