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씁니다.

 

모르퍼스를 만지다보니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더이상 튜닝의재미를 못찾겠었다는..

 

물론 여친사마와 함께 다니기엔 더없이 편한 바이크이긴하나..

 

코너에서 125에게 따이는 250인지라..

기동성을 좀더 올리고싶었고

꾸미는데 슬슬 흥미를 잃어갔기때문에

결국 5달여만에 판매의 길로 접어들었고..

 

현재 마제400과 뉴벅 400의 저울질중에 출퇴근용 세컨으로 울프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친사마와 함께 다닐수있어서 구매를 하였고,

워낙에 평이 좋은 바이크라..ㅎㅎ

클레식이 기본이긴하지만.. 그 안에 숨겨져있는 네이키드 혹은 R의 느낌을 조금 살리고자..

하나둘씩 만지고 있는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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